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거룩한 삶의 추구], 제리 브릿지스의 글 중에서

鶴山 徐 仁 2006. 1. 4. 21:0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시리라..


















    ☞ [거룩한 삶의 추구], 제리 브릿지스의 글 중에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성령을 의뢰하는 믿음을

    두 가지 방법으로 나타냅니다. 

     

    첫째는 겸손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령 안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을

    그의 진리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죄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기를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꾸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긴

    하지만, 성령을 의뢰하지 않는

    태도로 할 수도 있습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이사야 66:2). 

     

    우리는 죄가 있지만 그 죄를 보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는 사실과,

    우리의 마음속에서 조명해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에,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성령을 의뢰하는 우리 믿음의

    두 번째 표현 방법은 거룩함을 위한

    기도로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을 받을

    사람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도록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서는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기/를

    (골로새서 1:9-10) 기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 우리가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기도를 통하여 이것을 나타냈습니다. 

     

     ([거룩한 삶의 추구], p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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