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鶴山 徐 仁 2006. 1. 3. 17:50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다니엘서 6장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한 자세를 아버지께 모이는 것입니다.

어른 앞에서 발을 쭉 뻗고 있어서도 안 되듯 하나님 앞에서도 우리가 장성한 신앙인이라면 복종하는 자세로, 겸손한 자세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듣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 할 때에는 내 기도가 유창하지 못하고 길고 오래 하지 못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점수를 많이 후히 주시는 것입니다.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에는 무릎으로 꿇고 간청하는 자세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역사 하시어 마귀를 몰아내고 질병과 가난, 실패와 근심, 걱정, 고난을 몰아내시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한 자세, 자복하는 자세, 복종하는 자세, 간청하는 자세이므로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기뻐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1. 다니엘은 포로 생활 중에서도 항상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때에는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다가 너무 발이 아프고 저릴 때에는 다른 자세로 바꿀 수 있지만 하나님께 겸손과 복종과 회개와 간청의 자세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다니엘에게는 고기를 안 먹고 채식만 하여도 얼굴이 더욱 좋고 빛난 것입니다.

  우리도 뜻을 정하고 정한 뜻대로 매일 살아가면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형통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렇게 기도하니

1. 건강하였습니다.

2. 지혜가 박사들보다 10배나 더하였습니다.

3. 출세를 하여 12도를 다스리는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4. 영원한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포로가 총리가 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니엘은 믿음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장차 되어질 모든 일을 다니엘에게 보여 주시어 구약의 요한 계시록을 쓴 다니엘이 된 것입니다.

  영육간에 복을 받는 유일한 길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길입니다.


2.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열왕기상 8장 54-55절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식을 하면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 자복, 복종, 간청하는 기도를 무릎을 꿇고 하였습니다.

1.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을 때에도 뽐내지 않고 먼저 일천 번제를 드리며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할 때에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지혜를 달라고 간구를 하였더니 하나님은 지혜는 물론 부귀영화까지 주셨습니다.


2. 백성들이 범죄할 때에도 솔로몬은 먼저 백성을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를 할 때에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3. 성전을 하나님께 지어 바칠 때에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이며 또 부귀와 영화가 극에 달한 왕이지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3. 엘리야 선지자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열왕기상 18장 41- 44절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 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기 위하여 왕과 백성들을 모아 놓고 바알 우상 섬기는 자들과 대결을 하였을 때에 하늘로서 불이 내리게 하여 승리를 거두고 우상 선지자들을 모두 죽이고 난 후 이스라엘에게 다시 비가 내리게 하기 위하여 무릎을 꿇고 무릎 사이에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3년 6개월간 아니 오던 비를 내리기 위하여 비구름을 보내시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7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엘리야의 기도는 무름을 꿇고 하는 기도이므로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능력의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생활에 축복이 옵니다.

신령한 눈이 뜨여집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엘리야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들어낸 사람이 되었습니다.


4. 예수님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1 -44절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시지만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시었습니다.

  40일간의 금식 기도하실 때에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서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시었습니다.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신 주님이십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무름을 꿇고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 이러한 능력을 얻는 능력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를 많이 한 사람들이 마귀를 이기고 쫓아내는 능력의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아 십자가를 지고 주님 같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를 많이 하여 능력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베드로도 무릎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9장 40절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릴 때에 베드로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죽은 자를 살릴 때, 절망에 처한 자를 살릴 때, 병든 자를 살릴 때, 슬픔에 빠진 자를 살릴 때, 문제 해결을 할 때에, 마귀를 몰아내는 능력의 기도를 할 때에 우리는 무릎을 주 앞에 무릎을 꿇고 능력을 받은 기도를 하여 살리고 쫓아내고 몰아내는 승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6. 스데반 집사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순교를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7장 60절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순교의 마지막 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돌에 맞아 순교를 한 스데반입니다.

우리 생명의 최후 순간에도 나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생을 마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7. 사도 바울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0장 36절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 하니라”

  사도 바울도 항상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을 보게 됩니다.


8. 무릎 꿇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웰마라는 육상 선수는 로마 올림픽 때에 100 m, 200 m, 300 m의 금메달 선수입니다.

흑인인 그 사람은 소아마비로 9년 동안 병원에 다니다가 2년 동안 그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기도한 결과 “할 수 있거든이 무엇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에 여인아 네 소원대로 되라는  말씀을 듣고 뛰기 시작하여 1960년 로마 올림픽에 금메달 3개를 얻는 3관왕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정과 개인과 사회와 국가에 교회에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여 능력 받은 성도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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