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46절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일곱 마디의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마지막 말씀이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시고 운명하시었습니다.
모든 영혼은 아버지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하여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아버지 손에 영혼을 부탁하시면서 영혼이 육신을 떠난 것입니다.
창조 이래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사람이 약 900억명 가량의 사람이 이 세상에 왔다가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수백억의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으면서 영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영혼을 부탁하면서 죽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평생을 예수 믿고 신앙으로 생활하는 이유의 하나가 내가 세상을 떠날 때에 내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부탁하기 위하여서 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하였다 하여도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드리지 못하고 마귀에게 영혼을 매낀 다면은 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예수님같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면서 눈을 감을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개떡 같이 하다가도 운명할 때 염치도 없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슬아슬하게 신앙 생활하지 말고 여유 있게 넉넉하게 신앙생활을 합시다.
목사의 괴로움 중의 하나가 예수를 평소에 안 믿다가 죽어 갈 때 목사를 불러서 천국 가게 하여 달라는 가족의 부탁을 들을 때입니다.
참으로 목사의 입장이 난처할 때가 있습니다. 지옥에 갔다고 하면 유가족이 섭섭해 할 것이고 천국에 갔다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는 난처한 입장이 될 때가 있습니다.
생전에 예수를 잘 믿고 천국에 간 확증을 유가족들에게 남기고 죽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죽음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고 한번은 불원간에 SOON OR LATER 간에 모두 당하는 일입니다.
미리 잘 준비하였다가 담대하게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눈을 감고 천국에 간다면은 유가족들이 얼마나 위로를 받고 행복해지고 소망 가운데 살 것입니까?
주님 같이 담대하게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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