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이를 남기자

鶴山 徐 仁 2005. 12. 31. 22:21
이를 남기자

 

   마태 25장 14-30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종들에게만 사명을 맞기지 다른 일반 사람들에게는 맡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를 택하고 주님의 종으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신 것을 감사히 받고 이것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먼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을 받았나를 알아야 합니다.


1. 믿음을 키워 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지 못한 딱한 사람들을 전도하다가 보면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예수를 선전하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선전하고 천국과 지옥을 말하여도 몇 년을 계속하여도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믿지를 못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한두 마디만 하여도 그 사실을 몰랐었다 하면서 바로 예수를 믿은 사람들을 볼 때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선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믿음을 주셔서 우리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이 처음에는 작은 겨자씨 만하지만 키워 나가서 공중의 새가 깃들일 수 있는 믿음으로까지 자라 가게 믿음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2. 사랑을 키워 나가야 랍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함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사람은 믿음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첫째도 사랑이고 둘째도 사랑입니다. 우리도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사랑의 실천을 하는 수고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사랑을 키워 나가는 것은 먼저 나 스스로가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타인을 대할 때에 한 사람도 미웁고 보기 싫고 기분이 나쁘고 밥맛이 떨어지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편애를 하여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미워하고 하는 것은 절대로 사랑을 키워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키워 나가다가 보면 원수까지 사랑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절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미운 사람도 사랑하다가 보면 천사를 사랑하는 일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소망을 키워 가야 합니다.

  소망은 날로 커져 가는 소망이 있고 날마다 작아져 가고 좁아져 가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늙어지면 세상적인 소망은 작아집니다. 그러나 영생의 소망, 하늘나라에서 받을 소망은 날로 커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을 날로 날로 키워 가는 소망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소망이 작아지면 이 사람은 결국 망하는 사람이 됩니다.

딤후 4:6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은 평생을 주의 일을 한 후 이제 죽음을 앞에 두고 주님이 내게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다가 로마에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우리도 죽음을 앞에 두고 사도 바울과 같이 감사하면서 기뻐하면서 소망 가운데 주님이 내게 주실 상급을 바라보고 기뻐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사명의 달란트를 키워야 합니다.

신명기 8장 1- 18 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 하신 것과 규례를 삼가 지키며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 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우리에게 지키라고 하신 것 중에 명령이 있고 규례와 증거 하신 것을 삼가 지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먹고 배부르고 잘살고 성공적인 삶을 살 때에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주의 명령과 규례와 증거를 버릴까 하는 염려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날마다 키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날마다 나를 반성하며 날마다 발전하며 충성하면서 달란트 장사를 잘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주의 일을 위하여 주신 사명을 날마다 열심히 잘하여 주 앞에서 결산할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고 잘했다 칭찬 받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 속에 큰 주님의 기쁨의 잔치에 참석하여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내 생애의 모든 것 알고 계신 주님

내 생애의 모든 것 살피시는 주님

내 생애의 모든 것 당신께 드리니

내 생애의 모든 것 받아주시옵소서


(후렴)


어디에 앉아 있어도 당신 알고 계시며

어디를 걸어가도 살피시는 임마누엘 주님

내 생애의 모든 것 당신께 드리니

내 생애의 모든 것 받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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