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7장 27절
“이제주께서 종의집에 복을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 리이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이 주신 복을 영원히 누리기를 기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은 자에게 하나님의 귀한 직분도 주시고 또 신령한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주시는데 이 복을 영원히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영원히 누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릴 줄 모르고 복을 털어 버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셔서 주의 귀한 직분을 마꼈는데 그 직분이 귀찮고 또 가볍게 여기고 달갑지 않게 여기고 자기 마음대로 경홀히 여기는 사람은 주께서 주신 복을 누리기를 거절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얻고 복 받고 건강하게 잘사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인데 예수를 내 맘에 맞게 만들어 믿으려 하니, 내 편리 한대로 믿으려고, 내 뜻대로 믿으려 하는 사람은 주께서 주신 복을 누리기 거절하는 첫 단계입니다.
마귀는 예수 믿는 사람을 예수를 안 믿게 하지를 않고 미혹의 영을 동원하여 편하게 믿게 하고 자기 기분에 맞게, 하나님 말씀과는 관계가 없이 내가 하나님이 되고 내가 주가 되어 내 뜻대로 믿게 미혹시키는 것입니다.
무릎 꿇고 새벽마다 기도하는 것은 육신적으로는 괴롭고 귀찮은 것은 누구에게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주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함이 없이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천국은 무릎으로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계실 때 무릎 꿇고 기도하였고 사도 바울도, 베드로도 모세도, 엘리야도 다니엘도, 스데반도 모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낮아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은 받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복을 주셨사오니 -
주 하나님께서는 이미 내게 복을 주셨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 할 수 있는 복, 하나님과 교통 할 수 있는 복, 예수 믿고 구원받는 복, 건강의 복, 가정의 복 등 주님의 귀한 복을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직분을 매끼고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누리는 사람이 반드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불에도 福 옷자락에도 복, 숟가락에도 福 베개에도 복 문 지방에도 복 신발에도 복 빨래 비누에다가도 복, 복 복 복 자를 가득히 써 두면서 복을 구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실제로 주신 복은 거절하고 엉뚱한 복을 구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복이 가장 큰 복인데 이복을 안 누리고 예수 믿기를 거절하는 사람도 많고 내가 예수를 만들어 믿고 내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서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거절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미 주신 복을 누리기를 거절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셔서 주신 복을 영원히 누리는 진정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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