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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자의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제스처

鶴山 徐 仁 2005. 12. 24. 16:45
백 번 대시해도 꿈쩍 안 하던 그녀. 별거 아닌 것 같은 손짓, 몸짓 하나에 넘어올 때가 있다. 그녀들이 원하는 제스처는 예전부터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는지! 그대들을 위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비법을 공개할까 한다. 여자의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제스처, 어떤 게 있을까.

그녀와 데이트 약속을 잡고 만났다면? 어색하게 인사하는 것보다는 굉장히 반갑다는 듯이 그녀의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려보자. 그녀는 겉으론 평온해 보여도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다 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녀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면 가슴이 마구 두근거릴지도 모를 일.
주의할 점은 노골적인 손짓으로 그녀의 몸을 더듬어서는 안 된다는 것. 손을 살짝 올려놓고 즉각적으로 내리는 것이 요구된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그녀를 안전한 보도 쪽으로 걷게 한다. 보호 받는다는 기분은 그녀를 들뜨게 만들 것이다. 인파가 많을 때는 그녀를 살짝 감싸는 포즈를 취한다. 처음부터 감싸면 바람둥이로 오인 받을 수 있으니 그녀가 사람들과 부딪힐 때쯤 제어해준다. 수줍은 듯이 정성껏 감싸주면 그녀의 마음도 서서히 움직일 것이다.

농담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그녀를 껴안아라. 어디까지나 장난치듯이 말이다. 당신이 키가 크고 덩치가 좋다면 백 프로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그녀는 남자의 몸과 맞닿는데 민감하다.
장난 식으로 안김을 당하면서도 그의 몸을 나중에 찬찬히 곱씹어 보는 게 여자다.
물론 무턱대고 껴안으면 곤란하다. 외국인들이 인사하듯 쿨하고 간단하게 껴안아주는 게 노하우다.

'제가 들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기보다는 아무렇지 않은 듯 쓰윽 핸드백을 뺏는다. 우악스럽지 않게, 조심스럽게 건네 받는 것이다. 손과 손의 터치는 순간적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빠르게 한다. 그리고 역시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한다. 깔끔한 매너, 세심한 배려에 그녀가 감탄할 것은 물론이다. 또 손의 스킨십은 당신을 남자로서 인식시켜주는데 일조할 것이다.

그녀를 사로잡는 건 당신의 자신감이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때나, 번화가로 쇼핑을 갔을 때 불쑥 손을 잡더라도 상관없다. 물론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겠지만. 항상 자신이 매력적인 남자라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그녀의 눈치를 보며 스킨십을 망설이지 말자. 그녀 입장에서는 소극적인 당신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싱글로...../ | 글쓴이 : 똘이장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