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당신이 너무 좋아요

鶴山 徐 仁 2005. 12. 24. 11:25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