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신앙의 세 단계

鶴山 徐 仁 2005. 12. 21. 23:40
신앙의 세 단계

 


  베드로 전서 1장 3절 - 9절

  9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세상의 모든 일에도 성취의 단계가 있습니다.  구원도 이와 같이 믿음의 단계를 따라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도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장성한 사람의 믿음에 이르라고 하였고 젖을 먹는 신앙에서 단단한 음식을 먹는 신앙에 이르라고 말하였습니다.

  천국에 이르는 단계도 10 가지가 있고 지옥으로 내려가는 단계도 10 가지가 있습니다.


  천국에 올라가는 10 단계

1. 그 전일을 벗어버림

  빌립보서 3장 7절 - 11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그전에 유익하던 일을 해로 여기고 돌아서게 됩니다.


2. 죄가 많은 자임을 깨닫게 됨

  디모데 전서 1장 15절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은혜에 들어 갈수록 죄를 더 깨닫게 됩니다.


3. 죄를 자복 하게 됨 

요한 1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를 자복 하면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하여 주십니다.

  이상의 세 가지는 회개의 단계입니다.


4. 기도를 항상 함

골로새서 4장 2절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5. 성경을 사모 함.

베드로 전서 2장 2절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읽고 듣기를 힘쓰는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이 두 가지는 하나님과 교제의 단계입니다.


6. 전도를 힘써 함

  사도행전 6장 4절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구원받은 일이 너무 좋아 전도를 하는 일을 열심히 하게 됨.


7. 주의 일을 부지런히 함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주의 일을 하는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알게 되고 상급을 받게 됩니다.

  이 두 가지는 헌신의 단계입니다.


8. 아는 중에 자라 가게 됨

  베드로 후서 3장 18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9. 거룩하여집니다.

베드로 전서 1장 15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모든 행실에 거룩하여짐이 나타나게 됩니다.


10. 천국 상을 받음

디모데 후서 4장 8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 세 가지는 성황의 단계입니다.

  천국은 회개, 교제, 헌신, 성화의 4 단계를 거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믿음으로 출발하고 믿음으로 이러한 단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타락의 단계, 지옥에 내려가는 단계

1. 믿기를 싫어하고 아니 믿음 

  마가 복음 6장 6절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예수를 알면서도, 이적 기사를 보면서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


2. 기도회에 불참함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배에 참석하기를 싫어하고 기도를 하는 것을 싫어 함


3. 세상을 사랑함

디모데 후서 4장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주의 종의 말씀보다 세상 오락, 재미가 더 좋아짐.

  이 세 가지는 영적인 타락으로 불신앙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4. 말을 조심 없이 함

  에베소 5장 4절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남을 흉보는 말을 하게 됨


5. 부정함

  고린도 전서 3장 3절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시기와 분쟁과 육신의 소욕을 쫓는 일을 함


6. 남의 허물을 봄

마태 복음 7장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이 세 가지는 육신 적인 타락, 생활적인 타락입니다.


7. 원망함

  유다서 1장 15절 - 16절 “이는 뭇 사람을 심판 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원망하며 불만을 토하며 정욕대로 행하고 입으로는 자랑하며 강퍅한 말을 하는 자가 됩니다.


8. 탐람함

누가 복음 12장 15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탐심이 가득하여 죄를 더 느끼기보다는 탐욕을 채우는 일을 더 기뻐함.


9. 저주받음

베드로 후서 2장 12절 - 13절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점과 흠이 있는 자가 되어 구원에 참례하지 못함


10. 아주 빠짐

마태 복음 7장 22절 - 23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의 부인을 받는 타락한 자, 불법 자가 됩니다.

  이 내 가지는 마귀와 완전히 연합한 자가 되는 것으로 마귀요 함께 지옥에 가는 타락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타락의 단계는 영적인 타락, 육신 적인 타락, 마귀에게 삼키어서 마귀의 성품이 나타나고 아주 버림을 받는 단계로 나타납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2절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우리는 천국의 단계도 알고 타락의 단계도 알아서 항상 나를 살피며 조심하며 천국의 올라가는 단계에서 내로 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단계도 세 단계가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느 단계에 이른 신앙인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1. 표적의 단계가 있습니다.

  요한 복음 4장 4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앙의 첫 단계는 표적의 단계입니다.  예수님도 표적을 보여 주시며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자라게 하시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역시 믿는 자의 표적을 보여 주면서 믿음의 씨를 뿌리며 자라게 하는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표적으로 인하여 따르는 믿음이나 표적을 보기를 사모하는 믿음은 가장 기초적인 믿음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하여 낼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이 되심을 이스라엘에게 알리기 위하여 열 가지의 표적을 보여 주시었습니다.

  이 표적을 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고 따랐지만 이런 기초적인 믿음은 곧 식어지고 하나님을 잊게 되는 것입니다.

  표적의 단계의 믿음을 잘못하면 좋은 믿음으로 착각을 하게 되지만 이것은 믿음의 첫 단계일 뿐임으로, 사람들이 표적을 보고 믿기를 좋아함으로 우리는 표적을 보이면서 전도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궁극적인 믿음이 아니고 가장 초보적인 믿음인 것입니다.

  병 고침을 받는 믿음이 아주 좋은 믿음이 아닙니다.  누구나 믿으면 병 고침을 받게 되는 것으로 기초적인 믿음 일 뿐입니다.

  믿는 자의 표적은 누구나 믿으면 되어지는 것인데 실제로는 믿지 않음으로 오늘날 표적이 나타나지 않고 표적이 나타나는 믿음을 좋은 믿음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결단의 단계의 믿음이 있습니다.

  신명기 8장 3절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한 단계 올라간 믿음은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말씀을 믿고 맡기는 단계입니다. 

  표적과 기사를 보고 홍해를 가르는 표적을 볼 때까지는 하나님을 원망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벌을 내리시지 않고 잠잠하였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도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였습니다.

  그러나 홍해를 건넌 다음에는 하나님을 원망 할 때마다 벌을 내리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미 표적의 단계의 믿음을 지나 홍해를 건넌 후에는 결단을 내리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감으로 죽던지 살던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믿고 살아가야 하는데 옛날 표적의 믿음으로 돌아가려하니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그 때마다 벌을 내리셨습니다.

  우리도 표적의 믿음을 이제 지나 왔음으로 살던지 죽던지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결단을 내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다시 표적의 믿음으로 돌라가려 할 때에는 하나님은 징계를 하십니다.


3. 사랑의 단계입니다.

  요한 복음 21장 17절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를 위하여 헌신, 사랑의 수고를 하며 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필레오 사랑으로 사랑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표적을 경험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떡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경험도 하였으니 그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믿음 때문에 살아가야 합니다.  표적 믿음은 표적이 사라지면 믿음도 식어지고 내가 너무 어려우면 결단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 이를 끊지 못하고 많은 물이 사랑을 꺼지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 믿음을 요구하시고, 사랑의 신앙을 요구하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 할 때에 사랑 때문에 매를 맞고 고난을 당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고 사도 바울도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무진 고난과 역경을 다하면서 로마의 옥중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갖는 믿음, 사랑의 믿음을 갖고 나의 남은 때를 주님을 극진히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요 사랑은 신앙의 완성이요 사랑은 영원한 천국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최고의 법에, 신앙의 최고의 수준에 이르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예수나의 구주는 좌정하신 분이여

예수나의 구주는 하나님 형상이라

예수나의 구주는 창조의 주이시며

예수나의 구주는 만믈의 으뜸이라

예수나의 구주는 교회의 머리시며

의의 십자가피로 화평을 이루셨네

예수나의 구주는 화목제물 되시어

영광의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셨네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