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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성도의 七大 香氣

鶴山 徐 仁 2005. 12. 21. 23:39
성도의 七大 香氣

 


  고린도 후서 2장 14절 - 16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각 사람에게는 體臭라는 것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나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훈련 된 개는 사람의 체취를 따라서 범인을 잡아 내기도합니다.  사람의 체취는 사람은 코가 예민하지 못하여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각 집안에 들어 설 때에 집안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서양사람 집에 들어서면 노린내가 나고 한국 사람의 집에는 김치 냄새가 나고 중국 사람 집에는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홀아비 집에서는 홀아비 냄새가 나고 늙은이에게서는 늙은이 냄새가 나고 젖먹이에게서는 젖 냄새가 납니다.

  각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나쁜 냄새를 숨기고 좋은 꽃향기 냄새를 나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 집 사람은 장미 향기를 좋아하여 직장에 갈 때마다 조금씩 뿌려서 한국인 집안 냄새를 가리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와 극진히 사랑을 나눈 사람이 독특한 향수를 사용하여 항상 그 연인의 냄새는 그 향수와 연결이 되었고 데이트를 할 때에는 항상 그 향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인이 사고를 당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 연인을 그리워하며 살던 중에 지하철을 탔는데 바로 그 부근에서 사랑하던 연인의 냄새가 납니다.  정신이 번쩍 들어 그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갔더니 나이 많은 늙은 할머니가 자기의 사랑하는 못 잊을 연인과 같은 향수를 사용하고 있어서 큰 실망을 안고 돌아섰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나의 독특한 냄새를 맡을 때에 나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한 특징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서 풍겨 나는 냄새를 맡을 때에 아름다움이 보여지고 아름다움이 생각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지 나의 향기를 맡을 때에 헤어진 그 사람이나 죽은 아내나 나쁜 기억을 되살리는 그러한 냄새를 풍기는 내가 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나게 하고 아름다움을 생각나게 하고 소망을 주는 그러한 냄새를 풍기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도 병원에 가서 소독약 냄새를 맡으면 병원에서 일 할 때가 생각이 나고 Bleach, 표백제 냄새를 맡으면 미국에 처음 와서 변소 청소를 하며 고생을 하던 때가 생각이 나고 아름다운 합창 소리를 들으면 성가대를 지휘할 때가 생각이 나고 어린아이들의 찬송 소리를 들으면 유년 주일학교 부장으로 일 할 때가 생각이 나고 기계 소리를 들으면 제약회사에서 기계를 고치는 Mechanic으로 일 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에 사기꾼이 생각이 나거나 도둑놈이 생각이 난다면 이것은 큰 일이 날 사람이고 나를 볼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생각이 나도록 하면서 예수 닮은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항상 거짓으로 살아가면 나를 볼 때에 사기꾼이 생각이 날 것이요 내가 희생과 사랑과 봉사와 정직과 진실로 살아가면 예수그리스도가 생각이 나게 될 것입니다.

  항상 나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가 나타나는 내가 될 때에 우리는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이미 믿고 있는 사람이나 아직 예수를 안 믿고 있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꽃향기가 만발하면 벌 나비가 찾아오지만 사망의 냄새, 썩은 냄새, 송장 냄새가 나는 곳에는 똥파리가 몰려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냄새를, 그리스도의 향기를 신 불신을 막론하고 24시간, 평생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면서 살아가는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향기로 전하는 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향기로 인하여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고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하며 살아가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1. 제물의 향기가 있습니다.

  레위기 1장 9절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내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를 드릴 때에 그 향기가 내 몸에 배어서 나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한 제사를 드릴 때에 그 번제단의 향기를 흠향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 집 옆집에는 고기를 좋아하여서인지 일 주일에 두 번 이상 밖에서 고기를 구어 먹습니다.  그 바비큐  냄새가 참으로 맛이 있고 좋게 느껴지기 때문에 회가 동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이 성전에 와서 번제단에서 온전한 번제를 드릴 때에, 자기의 잘못을 고하고 번제물을 제사장에게 드리면 제사장은 번제물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아 하나님께 하나님의 정하신 법대로 번제물을 드릴 때에 하나님은 이를 향기로운 냄새로 받으시고 그 죄를 사하여 주시고 아울러 은혜로 채워 주십니다.

  오늘날은 우리가 주일에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이 번제의 향기입니다.

나 자신이 제물이 되고 하나님께 회개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성도의 예배를 아름다운 향기로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예배를 드린 성도에게 속죄와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드리지 않고 세속에 빠져 있다면 이는 생명에 이르는 향기를 내는 사람이 아니요 사망에 이르는 냄새를 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다가 보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제사를 드리지 못할 유혹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참석하고 그 후에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이 말 할 때에 저 사람은 진짜 예수쟁이다 라고 말을 하며 신용을 더 하게 되고 저 사람이 진짜 예수쟁이다라는 말속에는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를 통하여서 맡았다는 말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전자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 있습니다.  이 전자 제품은 외국에 수출을 하여야 공장이 운영이 됩니다.  어느 주일날에 외국에서 전자 제품을 크게 사가는 Buyer가 김포 공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바이어가 오면 사장이 영접 나가고 색동 저고리를 입은 아가씨들이 꽃을 들고 있다가 영접을 하고 고급 Hotel에 모셔 놓고 저녁에는 술상을 차려 주고 기생 Party를 열어 주고 극진히 환대를 하는 것이 통상적인 일입니다.

  장로님이 사장님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예배에 빠지고 마중을 나갈 것이냐 아니면 예배에 참석 할 것이냐 하는 고민을 하다가 사업체가 망하여도 예배를 드리다가 망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결론을 얻고 운전사만 내어 보냈습니다.

  일본에서 온 바이어는 크게 영접하여 줄 줄 알았는데 운전사가 나와서 푯말에 이름을 써 들고 있다가 운전사가 맞아 주니 기분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호텔로 가는 도중에 자동차가 펑크까지 났습니다.

  펑크 난 차에 더운데 앉아 있노라니 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결심하기를 이 하청은 대만으로 돌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대만 회사는 장로님의 회사보다 단가가 더 쌌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점심도 굶고 있는데 오후 3시쯤 되어서야 사장인 장로님이 땀을 흘리며 왔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영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바이어는 피치 못할 사정이 무엇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나는 장로입니다.  장로가 예배에 빠질 수가 없어서 예배에 참석하고 당회에 참석하고 교회 일을 마치고 오느라고 늦었습니다.

  이 때에 바이어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장로님 나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내가 장로님의 그러함을 모르고 지금까지 화를 내며 불평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나도 장로의 아들입니다.  지금은 사업이 바빠서 말씀을 등한히 하였지만 오늘 장로님에게서 배웠습니다.

 

  이제부터는 주일날은 여행을 안 하고 주일을 잘 지키겠습니다. 하며 회개를 하며 하청 계약으로 이 장로님을 돕지 않으면 누가 돕겠는가 하고 대만에 주문할 몫까지 후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돌아갔다는 간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향기는 누가 뭐라고 하여도 주일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배를 빠지면 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향기 대신에 사망에 이르는 냄새를 풍기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도 주일을 잘 지키는 사람들을 볼 때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 사람은 진짜 예수쟁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쟁이란 말은 그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는 말인 것입니다.


2. 기도의 향기가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5장 8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입니다.  이 기도의 향기는 천사가 금대접에 담아다가 하나님께 올리는 귀한 향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는 예수를 아는 자가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향기, 믿음의 향기입니다.

  우리가 저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외적으로 판단하는 길은 예배에 잘 참석하는가 하는 것과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로 일차적으로 판단을 합니다.

  기도 시간에 눈을 뜨고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을 가끔 볼 때에 저 사람이 과연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중국 선교를 하면서 아직 중국에 비디오 카메라가 보급이 되기 전이라 저들이 그저 사진이려니 하고 있을 때에는 많은 일화가 있습니다.  개산툰 교회 헌당식에 참석하여 비디오를 찍고 있었더니 녹음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하여 이것이 녹음기인가 하여 아니다 라고 말하였더니 사진은 찍으라는 허락을 받아 헌당식 광경을 다 찍으며 녹음까지 하였습니다.  공산당 종교국이 교회에서 종교 자유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헌당식에서 해설을 하며 예수를 안 믿을 자유가 있는 것이 종교 자유라고 말하는 것을 담아 둘 수가 있었습니다. 

  중국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녹화를 하여 보면 다른 때에는 열심히 예배를 드리다가도 기도 시간에 다른 사람이 안 볼 때에 딴 짓을 하는 것을 찍게 되고 그러한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하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되고 이 향기로 인하여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생명의 향기로 느끼게 됩니다.

  저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이 향기를 전파한 것입니다.

창피하여 식당에서 밥 먹을 때에 식기도를 상략하는 사람이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열심히 담대히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를 함으로 예수 향기를 날리고 하나님께 기도의 향기를 올려 보내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약국을 할 때에 약을 사서 먹는 사람들 중에 물을 달라고 하고서는 돌아서서 기도를 잠깐하고 약을 먹는 사람들이 가끔 볼 때에 내 가슴이 뭉클하여 집니다.  나는 저렇게 못하였는데 하는 나 자신의 부끄러움도 있고 또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 어찌 저런 사람의 기도를 듣고 고쳐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 담대한 기도, 간절한 기도를 꼭 들어주십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기도의 향기입니다.


3. 사랑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가서 4장 10절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사랑은 달콤하고 향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에는 반드시 향기가 따르고 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사랑은 앙꼬가 없는 찐빵과 같고 진실이 없고 배우가 무대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읊는 것과 다름이 없이 연극이 끝난 후에는 평상 생활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신혼부부의 향기는 깨가 쏟아지는 고소한 향기요 중년 부부의 향기는 은은한 향기이요 노인 부부들의 향기는 자기들만이 맡을 수 있는 숨은 향기가 있습니다.

  이런 노인들의 향기를 젊은이들은 맡지 못하고 방귀에다가 초를 친 것과 같이 느껴지지만 노인들의 사랑의 향기는 당사자들만이 아는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는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시집도 안가고 고아들을 돌아보는 고아원 보모에게서 느끼는 사랑의 향기가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숙연하게 합니다.

  예수를 사랑하여 생명을 바친 믿음의 선배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생명의 향기를 느끼게 되고 한경직 목사님의 사진을 볼 때에 그 사진에서 풍겨 나는 노종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주 기철, 송 양원 목사님에게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나를 통하여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나타나려면 내가 먼저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과 입으로 사랑을 할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사랑이 나타날 때에 사랑의 향기가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각양 향품보다 승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실 때에,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에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는 탄성이 나타나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연보의 향기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8절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성도가 교회에 헌금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를 우리는 드려야 합니다.

  연보를 드릴 때에 명심할 일은 이 연보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함이 없이 연보를 드리는 것은 낭비일 뿐입니다.


1.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정성이 빠진 것은 예배나 헌물이나 헌금이나 헌신이나 모든 것을 받으시지 않음으로 항상 정성이 함께 하는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병든 것, 저는 것, 흠이 있는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한다고 하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미리 준비하였다가 드려야 합니다.

  가끔 교회에 와서 헌금 주머니가 돌아 갈 때에 부랴부랴 체크를 꺼내어 쓰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집에서 기도를 하며 감사함으로 미리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연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연보를 드리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심으로 주시는 은혜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전도의 향기가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2장 16절 하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람에게 나타내는 것은 무언 전도입니다.  우리의 행함의 향기를 맡은 사람들이 나도 과연 예수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무언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 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개중에는 사망을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행함이 옳지 못하면 예수 믿는 것을 가로막고 천국 문을 막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네가 천당을 가면 나는 만당 간다는 말을 가끔 듣게 됩니다.  이러한 말을 내게 한 사람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한 사람임이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 되게 살아서 저 사람의 말은 틀림이 없다는 말이 나오고 믿어지도록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함이 있을 때에 생명에 이르는 전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5편 1절 - 5절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1. 정직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 외적인 위선을 없애 버려야 함.

2. 공의를 일삼아야 합니다. - 항상 의롭게 거짓이 없게 살아야 함

3.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 겉과 속이 일치하는 마음이 되어야.

4. 그 혀로 참소치 않고 - 남을 해하지 않고 살아야 함.

5. 악을 행하지 않으며 - 계명에서 어긋나게 살지 말아야 함

6. 성도를 존중하며 - 사랑하며 살아야 함.

7. 한 번 약속한 것은 해가 되어도 지켜야 함 - 배약하지 말아야

8. 이자를 받지 말라 -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함.

9. 무죄한 자를 해치지 말아야 함 - 시기와 모략이 없어야 함.


  이러한 생활을 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장막과 거룩한 주님의 산에 거할 자격이 갖추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진실 되게 살 때에 우리의 향기가 전도가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도는 한번 말 한 것은 해로와도 지킴으로 거짓되지 않음을 보여주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의 향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나를 희생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6. 봉사의 향기, 섬김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요한 복음 12장 3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님을 위하여 300 데나리온, 1년 월급 치가 되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려 온 집안에, 동네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향하여 봉살 할 때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향기는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을 능력 있게 일을 하게 합니다.      큰 회사에서는 Air Condition Vent에다가 향기를 섞어서 아침에 깊은 산 속에서 맡는 싱그러운 삼림의 상쾌함의 향기를 내어 보내어 피곤을 풀어 주고 시간을 따라 방향을 다르게 하여 일하는 사람의 능률을 올리는 방향 빌딩이 있습니다.  우리도 봉사의 향기를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타낼 때에 부흥이 되고 모든 성도가 활력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를 위한 봉사로, 나를 희생함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 주위의 사람에게 나타내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7. 축복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창세기 27장 27절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향취를 나타내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 향취를 나타내어야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귀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지금 나의 옷에는 무슨 향취가 나고 있습니까?  김치 담글 때에 입고 입던 옷에서는 김치 냄새가 나고 빵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은 빵 냄새가 몸에 배이고 제약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 냄새가 옷에서 나도 모르게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행동을 하고 그러한 삶을 항상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냄새를 항상 풍기고 그 냄새로 인하여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정리:

  모든 사람은 체취라 하여 각자 특별한 냄새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에도 나만이 하나님께 나타나 보이는 아름다운 향취가 있어야 합니다.

  제물의 향취를 흠향하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예배의 향기를 하나님께 올리며 예배의 성공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향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매일 기도함으로 이 기도의 향기가 천사의 금대접에 담기어 하나님께 상달되는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향기는 주님이 기뻐하시며 이 향기를 날릴 때에 주님은 나를 더 사랑하여 주십니다. 이 사랑의 향기가 항상 내 몸에 배여 있는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 향기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연보의 향기, 전도의 향기, 봉사의 향기도 나와 나의 집안에 가득하게 채움으로 축복의 향기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이 살았던 사람은 아무리 목사, 장로, 권사라 하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실제적인 믿음과 행함이 일체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목사는 목사 냄새가 어디를 가든지 나야 하고 장로는 장로 냄새가 항상 풍겨 나야 합니다.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목사님 같다는 말을 할 때에 나는 하나님께 속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 냄새가 나는 목사가 되었음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향취를 날리어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는 향기로운 성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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