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장 33절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앞에서 행하시며 인도하시어 장막 칠 곳을 찾고 구름을 펴서 사막, 광야에서 일사병이 걸리지 않도록 구름을 펴서 덮으시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기둥을 세워서 따뜻하게 불을 지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20세 이상의 남자 장정만 60만 명이니 여지도 그만한 수가 있을 것이요 20세 이하의 남녀까지 합치면 적어도300만 명은 될 것입니다.
300만 명이 이동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잠잘 곳과 먹을 물과 생활용수와 음식과 대소변 처리를 생각하면 참으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한 사람이 물을 하루에 1 Gallon 만 소비하여도 하루에 사용하는 물이 300만 Gallon이니 물을 싫고 다니는 트럭만 하여도 2,727 대나 따라다녀야 하는 엄청난 규모의 대 이동입니다.
사람보다 더 많은 소떼와 양떼가 있고 각종 가축들까지 함께 따라오는 것을 상상하면 가히 우리의 상상을 넘는 규모입니다.
광야는 아리조나 사막 같이 낮에는 100도 - 120도가 넘는 뜨거운 뙤약볕이 쏟아지는 곳으로 계란이 5분이면 후라이가 되는 뜨거운 곳임으로 도무지 구름이 가려 주지 않는 한 며칠 못 가서 모두 일사병에 걸려서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상하셔서 낮에는 구름으로 해를 가려서 선선하게 하여주고 밤에는 따뜻하게 하시고 물을 준비하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매일 새벽 하늘에서 엄청난 규모의 양식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루 북한 사람에게 곡식 300 그램을 배급을 주면 아주 잘 받는 배급에 속하여 고급 간부축에 속합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은 이런 배급을 15년 이상씩 받지 못하여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님이 최소한으로 계산하여 만나 300 그램을 내려 주셨다면 3,000,000 x 300 = 900,000,000 그램입니다. 이것을 톤으로 나누면 900 톤이나 됩니다. 10톤 대형 트럭 90 대분을 매일 하나님이 양식으로 내려 주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3,500 년 전에 이러한 역사를 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이보다 더한 역사로 인생 40년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오래 살아야 100년을 살게 됩니다. 어린 아이 때부터 미성년의 기간 20년을 빼고 인생 60이후의 노인의 삶을 빼면 우리 인생의 황금기는 40년입니다.
그 중에 1/3은 잠을 자고 쉬고 하는 시간을 빼면 20년 정도만 일을 하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짧은 인생의 노정에서 수많은 기적으로 성도 앞에서 행하시며 인도하시며 알게 모르게 우리 앞에 서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시고 일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앞서 행하게 아니하고 내가 앞서 행하려고 나설 때에는 실패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앞서지 않은 가운데서 가나안과 전쟁 할 때에는 백전백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며 도우시고 준비 할 때에는 백전백승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행하시며 천사를 앞서 보내시며 모든 것을 평탄의 길로, 여호와 이레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24장 7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그가 내 앞서 사자를 보내어 먼저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고 믿음으로 행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3장 22절 -23절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를 위하여 항상 사자를 그 사람 앞에 보내어 모든 길을 평탄으로 순경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필자가 중국에 선교사로 중국에 23번이나 오가며 다닐 때에 하나님이 사자를 앞서 보내어 모든 길을 예비하여 주었음을 항상 실감하면서 감사하면서 평안히 중국의 그 나쁜 교통 환경 속에서도 예정한 비행기나 기차나 자동차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표를 구하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5장 13절 - 15절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있는 천사를 우리를 돕게 하기 위하여 보내시고 그 천사는 항상 우리 앞에서 행하시며 모든 원수의 궤계를 훼파하는 것입니다.
1929년 - 1936년까지 John Garstin 박사는 여리고 성울 발굴하였습니다. B. C. 1,400년경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여리고성은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은 성벽을 2중으로 쌓았고 바깥 성벽의 두께가 2 미터, 안쪽 성벽의 두께는 4 미터이고 높이는 둘 다 모두 10미터입니다.
금성 철벽같은 여리고성이지만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켜 무너뜨렸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이스라엘 앞서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후에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불살라 벼렸습니다.
부여에 가면 지금도 옛날 곡식 창고가 있었던 곳에 땅을 파면 불에 탄 쌀알이 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구멍을 파서 숯이 된 쌀알을 캐 본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앞서서 행하지 않는 그 다음의 아이성의 싸움에서는 혼비백산하여 도망하고 패전하여 울면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을 때에 아간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함께 앞서 행하지 않음으로 패한 것이라고 말 할 때에 아간을 죽이고 도적질한 물건을 없애 버릴 때에 다시 하나님의 천사가 앞서 행하여 이스라엘의 승리를 가져다가 준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9절 -20절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하나님은 내 앞에서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뒤에서도 나를 대적이 배후에서 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면 사업에 성공 할 때에 한 가지 두려운 일은 누가 뒤에서 나를 치고 내 사업을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천사를 앞에서 보내어 인도하시고 뒤에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지키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에서도 행하고 내 뒤에서도 행하며 전후좌우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를 두르고 보호하고 인도하는 사람이 될 때에 그 사업이 성공하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함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복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사업도, 신앙도 건강도, 자녀 문제, 생활 문제 등의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여호와의 사자가 내 앞에서 행하시고 내 뒤에서 나를 지키시고 내 조우에서 나를 보호 할 때에는 누가 나를 당 할 자가 없는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1.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야 하나님은 나의 길에 사자를 앞서 보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 믿음이 있는 사람의 앞에 사자를 보내어 인도하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원래는 믿음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항상 믿음보다는 자기의 생각을 앞세우고 나가다가 두 번씩이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자기의 인간적인 생각대로 살아보려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살 때에 기근이 왔습니다. 이 기근 때에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자기 생각대로 애굽으로 갔고 거기서 자기 아내를 자기 누이라 하여 나이 많은 할머니를 바로 왕에게 조공으로 바치고 자기 생명을 보호받으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다 못하여 간섭하여 사라를 다시 돌려보내게 하고 그랄 지방에서도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라고 말하며 아비멜렉에게 죄를 짓게 하였습니다.
믿음보다는 인간적인 생각을 앞세우고 살던 아브라함이었지만 결국 아브라함은 믿음을 갖게 되고 믿음의 조상이 되고 그 믿음이 자기의 사랑하는 독자 이삭까지도 바치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여생에 더 어떠한 시험이 없도록 편안한 삶을 보장하시고 천사를 항상 앞에 세워 인도하시게 한 것입니다.
창세기 24장은 아브라함이 며느리를 얻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때에 아브라함은 그가 사자를 앞서 보내 실지라고 종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가 항상 그의 사자가 인도함을 경험하고 살았기 때문에 담대하게 이렇게 하인에게도 말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24장 48절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 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사자를 앞에서 보내어 인도하심으로 형통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업도 역시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앞서 행하시며 준비하시도록 우리는 믿음으로 사업을 하여야 합니다.
매사에 믿음으로 나아 갈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앞서서 행하심으로 형통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닌 내가, 인간적인 사고가 먼저 앞서 행할 때에는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에서 인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어째서 능치 못함이 없나요? 이는 하나님의 사자가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에게 앞서서 천사가 다 하니 능치 못함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성공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믿음을 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되고 믿음으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러 할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서 행하시어 내게 형통의 복과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2. 겸손하여야 하나님의 사자가 앞서서 행하십니다.
사사기 6장 15절 - 16절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도우시며 겸손자의 앞에서 행하시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드온은 자기 집은 약하고 제일 작은 지파의 사람이라 하며 자기를 낮출 때에 하나님은 기드온을 더 기뻐하시어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로 15만 명과 싸워 이기게 하는 기적의 역사를 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반드시 함께 하여 네게 승리를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약속대로 기드온에게 전쟁에서의 승리를 준 것입니다.
믿음만 있고 겸손이 없어도 안 됩니다. 기드온은 믿음이 있어서 기도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기를 바랐던 것이요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나타났을 때에는 겸손으로 하나님 앞에 낮아짐을 보인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주의 능력의 종들이 믿음은 있지만 겸손함이 없어지는 것을 볼 때에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음이 있고 겸손히 있을 때는 항상 하나님의 사자가 먼저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여 더 큰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기드온 앞에서 행하여 기드온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할 때에 두 번을 양털 시험으로 확인하여 주었고 꿈을 꾸게 하고 꿈을 해석하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함께 하심을 증거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여 멀리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가까이 하시며 손을 붙들어 일으켜 세우시고 함께 하여 주시고 사지를 앞서 보내어 승리를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 전서 5장 5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은 항상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고 겸손한 사람 앞에 천사를 앞서 보내어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순종하는 사람 앞에 하나님의 사자가 앞서 행하십니다.
창세기 24장 7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하나님은 항상 믿음으로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 그 순종 앞에 사자를 먼저 보내어 여호와 이레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에 아브라함이 순종의 길을 갈 때에 하나님은 이미 수양을 수풀에 걸리게 하여 예비하여 두었지만 아브라함이 이를 볼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순종의 길을 갈 때에는 주의 사자가 이미 나를 위하여 예비하여 두었지만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할 뿐입니다. 순종의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은 이 예비하여 두신 여호와 이레를 내게 보이시고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약국을 할 때에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찾아와서 고침을 받고 감초당 약국이란 유명한 약국이 되어 손님이 많이 끌었던 일이 있습니다.
매주일 문을 닫고 주일에는 예배당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할 때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우리 약국이 잘되고 병이 잘 낫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난치병 환자가 꿈을 꾸었는데 허연 사람이 나타나서 네 병이 나으려면 감초당에 가서 약을 지어 먹으라하여 찾아 와서 약을 지어먹고 고침을 받고 그 사람이 자기와 같은 사람들을 많이 선전하여 보내고,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스스로 약국 선전원이 되어 수없이 많은 환자들이 원근 각지에서 와서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점쟁이도 점을 치러 오면 이 병은 감초당에 가서 약을 지어먹으면 낫는 다하며 사람을 많이 보냅니다.
어떤 사람은 수십년 묵은 병을 앓고 있는데 꿈에 감초당 약국을 보여주어서 이 약국을 오랫동안 헤매다가 찾아 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국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어 집을 사고 약을 먹으면 엉뚱한 약을 잘못 먹은 사람도 병이 낫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인도하니 별스런 희한한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상하게도 감초당 약국 주위에는 20년동안 약국을 하는 동안에도 아무도 주위에 약국을 차리는 사람이 없이 독점하며 돈을 잘 벌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의 사자가 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보내어 주고 고쳐 준 것을 간증합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주의 사자가 내 앞에 서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4.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의 사자가 함께 일하고 앞서 인도 하십니다.
성경에서 전쟁하는 중에 한번도 패한 일이 없는 사람은 다윗 왕입니다.
다윗은 전쟁에 나가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묻고 하여 하나님이 하라 하신 대로 전쟁을 하였음으로 한번도 전쟁에 패한 일이 없습니다.
사무엘상 23장 4절 - 5절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 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거민을 구원하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은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시작 할 때에나 중대한 일을 하기 전에나 인생의 기로 점에 있을 때에는 반드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가 기도하든지 선지자를 찾아가서 묻던지 하여 하나님의 뜻을 딸아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천사가 앞서서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찬송하면서 살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서 인도하십니다.
역대하 20장에는 여호사밧 왕이 연합군의 침략을 받았을 때에 금식하며 기도한 후 응답 받은 후에 찬양대를 앞세우고 하나님을 찬양 할 때에 하나님의 복병이 일어나서 연합군을 멸절시키고 노략물을 4일 동안이나 거두게 하는 보상을 준 기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여 달라고 기도 한 후에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응답을 받은 후에는 믿음으로 아직 적군이 내 눈앞에 있고 포위를 당했다 하여도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부를 때에 하나님의 사자의 앞서가서 행하는 역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의 찬송을 들으시고 하늘 군대를 동원하여 앞서 보내니 연합군은 패망하고 우리에게는 전리품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법임을 알고 항상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역대하 20장 17절 - 27절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 하였더라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 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제 사 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정리:
여호와 하나님이 내 앞서 행하게 하십시다.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서 행하게 하십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내 앞서 행하심이 없으면 우리는 가나안 앞에 메뚜기와 같은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가 내 앞서 행하시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을 정복하는 힘 있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에 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것은 저들은 우리보다 힘도 세고 잘 생겼고 돈도 많고 권력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자가 항상 나와 함께 하면 우리는 저들과의 경쟁에서 항상 승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앞서 행하시게 하려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겸손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찬송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감사의 사람이 되어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사자가 나의 앞에서 인도하고 나의 뒤에서 보호하고 좌우에서 나를 지키는 하나님의 귀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일고 항상 승리의 삶을 사는 성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연길시 연길 교회 전경
연길시 연신교에서 찍은 부라하트강
꿔무에서 누구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1원짜리 승합차에는 조수석은 라지에더가 차지 하고 있음. 추운 겨울에 동파 염려 없고
난방 작용까지하여 1석 2조가 됨 (여름철 빼고)
새로 지은 연길 기차 역
장마당
깨끗하여진 연길역 변소 - 그러나 문짝은 아직 없음
연길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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