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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참 성령과 거짓 성령

鶴山 徐 仁 2005. 12. 19. 11:18
참 성령과 거짓 성령

 


고린도 후서 11장 1절 -15절

13절 - 15절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요사이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거짓 성령을 받은 사람이 많음으로 한번 우리가 말씀으로 비추어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매를 보고 저들을 구별하라고 분별 법을 말씀하신 것같이 우리도 두고 보면 열매가 어떻게 맺히는가를 알면 정확하게 구별이 되지만 열매가 맺힐 동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됨으로 우리는 조금 일찍 구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복순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자기 어머니를 돌로 때리며 자기 자신도 돌로 치면서 귀신이 하는 짓을 하면서도 예수를 잘 믿는 자로 스스로 여기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도 역시 거짓의 아비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요한 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과거 목회를 할 때에 금식 기도를 많이 하고 영의 능력이 강하여지니 이상한 일은 거짓 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것입니다.  떠나는 사람들이 자기의 정당화하기 위하여 물론 헐뜯고 없는 말을 거짓으로 지어내어 말하는 것을 볼 때에 영의 세계를 보는 사람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 성령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열매가 다른 것입니다.


1. 예수를 자랑합니다.

요한 복음 16장 14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자랑하면서 내가 한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일이라 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도리고 예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내가 했다 하며 나의 자랑을 하여 영광을 자기에게 돌리는 사람은 참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2. 교회를 자랑합니다.

자기가 출석하고 성찬을 떼는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여 이 자랑을 들을 사람이 교회에 나오게끔 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불평하는 사람과 맞장구 차는 사람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불평하는 사람으로 주님을 불평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며 자랑하며 제단을 목숨 걸고 지키는 자가 참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3. 목회자를 자랑하여야 합니다.

  목회자가 설령 잘못한 일이 있어도 주의 종임으로 주님께서 처리하실 것으로 믿고 나는 위하여 기도하고 주의 종을 자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주의 종을 배반하고 헐뜯는 자는 마귀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만 우선 잘 살펴보아도 참 성령을 받았는지 거짓 성령인 다른 영을 받았는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기도를 많이 한 후에 받은 주님이 알려주신 분별 법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믿음이 담대하여져서 흔들리지 않고 죽음이 다가와도 신앙이 변질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신앙이 변질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입니다.

  베드로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본 후, 주님의 부활을 본 후에도 신앙이 변질이 되어 자기의 옛 직업으로 돌아갔지만 성령 받은 후의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는 일이 이를지라도 신앙이 변질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은 돈으로도 살수 없고 내가 악을 쓰며 구하여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므온은 돈을 많이 주고 성령을 사려다가 저주를 받았고 회개함이 없이, 믿음 없이, 순종함이 없이 아무리 부르짖으며 구하여도 임하지 않은 것이 성령입니다.

  성령은 너는 내 것이다. 라고 인치는 것으로 끝까지 변절되지 않게 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 하나님이 주신 성령을 받은 자는 믿음이 담대하여지고 변함없이 여일 한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참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은 믿음에 변함이 없습니다. 변함없이 여일 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1. 성령은 겸손한 자에게 임합니다.

회개 할 때나 죄 사람을 받을 때나 은혜를 받을 때는 모두 겸손한 사람이 되어 겸손으로 하나님 앞에 낮아진 상태 일 때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됩니다.

  교만할 때에 성령을 받았다는 사람은 거짓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을 받은 후에 내가 목사보다 더 능력이 많다, 장로보다 내가 더 충만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교만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혹시 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빨간 것을 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100% 마귀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 받은 자는 항상 겸손하고 누님을 높이고 자기는 숨기고 교회를 자랑하며 주의 종을 자랑하며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회개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회개는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매일 죄를 지으며 살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것이나 순종하기에 부족한 일을 회개하고 과거에 회개하지 못한 일이 생각날 때에 과거의 일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회개한 죄를 다시 범하지 않으면서 의롭게 성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회개에 열심과 철저함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이혼을 하지 않습니다.  이혼은 마귀 영을 받은 사람이 하는 말이고 행동입니다.  내가 이혼을 당하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내가 먼저 스스로 이혼을 하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성령 받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마귀는 성령 받은 사람을 욥과 같이 한번 괴롭혀 보는 일을 합니다.  마귀가 괴롭힐수록 자기를 반성하고 회개에 더 열심을 낼 때에 마귀는 기권하고 대신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생활의 선한 열매를 맺으면서 대인 관계에서 원만하게 나를 반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3. 거룩하게 살아야 성령이 임하며 계속 충만함으로 살게 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부정하게 살지 못합니다.  성령 밖에서의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이 부정함 속에서 살아간다면 이는 다른 성령을 받은 사람이지 참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 -32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 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교회에 다니면서도 아직 용서가 없는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근심하지 않도록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주일 성수  -                 50점

2. 십일조  -                     10점

3. 예배 출석 -                  10점

4. 충성 봉사 -                  10점

5. 전도  -                         10점

6. 주의 종을 섬기는 것 -   10점

 

  이 점수가 60점 이하 일 때에 성령이 근심합니다. 

그 이유는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만 믿음이 있는 증거로 성수 주일, 십일조, 예배 출석, 충성 봉사, 주의 종을 대접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함이 없이 말로만 주여 주여 하며 잘 믿는 다고 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을 항상 살아 갈 때에 성령 충만함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인 이때에 영의 세계의 혼란을 알고 우리는 미혹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주신 참 성령을 받고 충만하여 겸손과 회개와 거룩함 속에서 날마다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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