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Born Pusan, Korea 1972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1976 BA, Illinois State University 1978 MFA, Illinois State University [조선일보 정재연 기자]--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4/7~4/21일·갤러리 현대) “어, 이건 전부 다 내 이야기인데….” 화가 김원숙씨의 그림 앞에 선 관객, 특히 여성들은 반가워하곤 한다. 폭포에 머리 감는 처녀, 절벽 위에서 새우잠 자는 남녀, 급류에 걸린 줄 위를 아슬아슬 걷는 남자와 그 위에 물구나무 선 여인….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7~21일·갤러리 현대)을 찾은 김씨 팬들은 작품의 여전한 매력에 위안을 받는 동시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의 기쁨’에 빠질 듯하다. 아래 그림중 첫째와 마지막이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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