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잘아시는 Grand Canyon 이구요
또하나는 40번 도로를 East 를 타고 가시다가
Holbrook 를 지나면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가
있습니다.
이 사진은 Petrified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위같은 돌은 아주 먼 옛날에 울창한 나무들이
돌이 되어 있는 나무가 돌이 된 것입니다.
지금은 풀하나 없는 사막이지만 옛날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무성하였던 곳임을
이 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보면 나무 나이테가 그대로 있고 어떤 나무는 쓰러진 그대로
토막으로 나누어지기는 했지만 그대로 살아 있는 듯한 나무 돌입니다.
이 공원에서는 돌하나를 움직여서도 안되고 있는 그대로 보고 와야합니다.
그랜드캐년 가셨던 분들은 꼭 보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느끼는 바가 색다르게 나타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Paint Rock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바위들은 색갈이 유난하게 진하여 Paint 를 칠한 돌같다는 뜻도
있습니다.
옥크릭 캐년은 그랜드 캐년을 피닉스에서 가는 도중에 2시간만
더 부지런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햇살을 받는 각도에 따라서 바위 색갈이 다릅니다.
바로 옆에 조고마한 기적의 성당이 있고 성당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바위인데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형상으로 보여져서 -
이곳의 바위들은 자력이 있어서 특수한 신비 스러움이 있다고합니다.
초보자라도 이곳에 오면 1 시간 안에 기가 올라 온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단체로 이곳에 오는 분들을 만나서 들은 말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주거지로 선택하여 Sedona 라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붉은 흙이지만 물만 주면 농작물이 잘 자랍니다.
아리조나 특산 농작물은 목화입니다.
선인장도 아무데나 있는 곳이 아니고 있는 지역이 있고 선인장 관리원은
선인장 모양을 보고 어느곳 선인장인지 알고 벌금 물림
시원하고 적이 못 올라오는 가장 안전한 가시로 무장된 보금자리
광광 오시면 참고 하세여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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