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미국 최북단의 주.
면적 159만 3400㎢. 인구 64만 3786(2002). 주도는 주노. 면적은 미국 50주 가운데 가장 넓지만, 인구는 가장 적다.
북아메리카 북서쪽 끝, 서반구 최대의 반도부에 있으며, 주의 명칭은 알류트어(語)로 <광대한 토지>를 뜻한다. 북쪽은 북극해, 서쪽은 베링해,
남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만 등,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앵커리지 미국
알래스카주(州) 남부 도시니며 인구는 26만 283명(2000)이다. 다른 도시들이 골드러시에 따라 설립된 것과는 달리 1914년 알래스카
철도의 부설본부가 설치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미국의 가장 중요한 공군기지였으며, 수송교통면에서는 알래스카 내륙·미국
본토·북아메리카 서부·북유럽·극동지방을 잇는 항공로의 중요한 연결점으로 세계 하늘의 십자로라고 일컫는다. 1961년 항구가 생겼으며, 어업
이외에 풍부한 석유·천연가스의 공급 중심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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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원기(wshin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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