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스크랩] dc도겔 펌. 대영박물관 -도서관-

鶴山 徐 仁 2005. 8. 28. 09:43

비잔티움과 이슬람의 史

 

이 름    깊은그릇
제 목    The British Museum

얼마전 런던으로 약 한달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오직 박물관, 미술관 보는것..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생각해 보니 그런대로 달성한 듯 싶더군요.
거리가 좀 멀거나 그럭저럭한 것들 외에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었어요.

이곳은 유명한 British Museum의 Great court에 위치한 도서관이예요.
정말 멋진 곳이죠. 책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대영박물관의 모든 수집품을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터치스크린 검색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의자도 푹신한 가죽의자-_-
신기한 게 입구는 관광객으로 북적대지만
도서관 입구를 지나서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거짓말같이 조용합니다.
그래서인지 들어가면 공부하는 학생들 꽤 많습니다. 물론 자는 학생도 있음..
뽀대나는 Great court


영국 주요 박물관, 갤러리 2곳이 아프리카 미술을 전시하는 중이죠. 요즘 아프리카가 부각되는 듯 싶던데..


내부입니다. 플래시를 안 터트려서 어두워요.. 실상은 제가 카메라 조정을 잘못한듯.



바닥 포함.


입구 주변에는 영국출신의 유명한 작가들의 책이 전시되어 있고 그들의 동상도 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건 버나드 쇼의 동상이네요. 찍은건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
이번에 갔던 셜록홈즈 박물관은 불지르고 싶었지만..-_-




 
가져온 곳: [비오는 바다 ,,,]  글쓴이: rain0719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