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는 또한 만국교회 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이 교회가 세계 각국의 모금으로 건축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카톨릭의 프랜시스컨 신부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의 교회는 이태리의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로치가 설계,건축한 것이다. 천장이 유달리 높고 90평이나 됨직한 넓은 교회당내부는 전등불로 조명된 모자이크 벽화들이 아름답다. 교회당 전면에는 넓은 바위가 원형대로 보전되어 있고 그 뒷쪽 벽면에는 예수님이 바위위에 앉아 기도 하신는 모습이 모자이크 벽화로 장중하게 그려져 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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