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05.8.15의 이모 저모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중앙 경축식을 비롯, 전국의 광복절 표정을 화보로 전해 드립니다.



▼제 6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6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성대하게 거행되고 있다. (동아일보)





8.15 광복절 경축식 15일 오전 세종로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린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무용단의 식전 공개행사가 펼쳐지고 있다.2005.8.15 (서울=연합뉴스)









15일 광복60주년 중앙행사가 열린 광화문에서 공연팀들이 식전행사 공연을 벌이고 있다.(동아일보)





광복절 중앙경축식이 15일 오전 광화문 앞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무용단이 태극문양이 담긴 깃발을 들고 춤을 추고 있다. (동아일보)









8.15 광복 60주년 기념식 식전행사.(동아일보)








8.15 광복 60주년 기념식 식전행사. (동아일보)





헤어아트로 표현한 광복 60주년 광복 제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중앙기념식에 참석한 한 시민이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헤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제 60주년 광복절 기념식 광복 제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중앙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듣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태극기로 뒤덮인 광복절 광화문 광복 제 6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중앙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시민들이 일제히 만세삼창을 하자 광화문이 태극기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대제▼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대제 태평양유족회원들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가진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대제에 앞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2005.8.15(서울=연합뉴스)




광복 60해를 맞은 15일 오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원 50 여명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대제 태평양유족회원들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대제를 올리고 있다. 2005.8.15(서울=연합뉴스)








▼광복절 기념 거리 행사▼

광복 60주년인 15일 오후 광화문 거리에서 열린 거리 축제에서 여군 의장대가 깃발 시범을 보이고 있다.(동아일보)






외국인들도 다함께 태극기를 15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제 60주년 광복절 기념 거리축제에 외국인들도 태극기를 들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5.8.15(서울=연합뉴스)














서울 세종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 거리축제에서 줄타기 공연을 하고있다.(동아일보)





15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제 60주년 광복절 기념 거리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곳곳에 걸린 태극기 전시물을 바라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8.15 반전 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서 진보단체 통일연대와 민중연대 주최로 열린 `8.15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족이 하나임을 알리는 한반도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8.15 반전 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서 진보단체 통일연대와 민중연대 주최로 열린 `8.15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에 1만여명이 참석, 인근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8.15 한강 거북선 행사▼

서울시는 15일 60주년 광복절을 맞아 45년 생 시민 60여명을 초청 복원된 한강에서 거북선을 타보는 "8.15 한강 거북선 행사"를 개최 했다.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받은 45년생 시민 동반 1인 가족을 초청 이촌 나루터에서 출발 밤섬을 왕복하며 충무공의 유품 관람및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시청했다.(동아일보)













▼지역별 행사▼

제60주년 광복절인 15일 경북도가 `평화의 메시지' 낭독과 함께 독도상공에 게양하려던 대형 태극기가 바람에 찢어지는 불상사가 빚어졌다. (독도=연합뉴스)











'조국 광복 만세' 재연 행사 15일 오전 경북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 군자마을 주민들이 60년 전 당시 마을에서 있었던 만세 행사를 재연하고 있다. 2005.8.15(안동=연합뉴스)






막걸리 먹는 해방둥이 소나무 대구시 동구 도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마을에 있는 단양 우씨 제실인 '첨백당(瞻柏堂.대구시 문화재 사료 13호)' 앞에 있는 60년생 소나무에 영양제로 막걸리를 주고 있다. 단양 우씨 집안의 한 후손이 해방이 되던 45년 심은 이 나무는 대구에서 광복을 기념해 심은 유일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2005.8.15 (대구=연합뉴스)








▼광주 국립 5.18 묘지 찾은 일본 학생들▼

참회의 참배 광복 60주년을 맞아 광복절인 15일 오전 광주 국립 5.18묘지를 찾은 일본 고치(高知)현 중앙고 취주악단 학생들이 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분향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의 침략을 반성하며 분향을 마친뒤 애국가와 아리랑을 연주했다. 2005.8.15 (광주=연합뉴스)




참회의 연주 제60주년 광복절인 15일 광주 국립 5.18묘지에서 일본 고치(高知)현 중앙고등학교 취주악단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참회하는 의미로 우리 국가인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2005.8.15 (광주=연합뉴스)








▼815축전 북측 민간대표단 서대문형무소 방문▼

815축전 북측 민간대표단 서대문형무소 방문 광복60주년을 맞아 방한한 8.15민족축전 북측 민간대표단이 15일 오전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남북 화상 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15일 처음으로 김매녀(98)씨가 1948년 신의주에서 월남하면서 황보패, 황학식 두딸을 평양고려호텔에 마련된 북측 상봉장과 영상을 통해 만나고 있다. (공동사진기자단)






불편한 몸을 이끌고 광복 60주년을 맞아 15일 남산 대한적십자사에서 최초로 열린 이산가족 화상상봉에서 김매녀(98) 할머니가 북측을 딸들을 만나기 위해 상봉장으로 들어서고 있다./한상균/북한/사회/2005.8.15 (서울=연합뉴스)






아! 어머니 광복 60주년을 맞아 15일 남산 대한적십자사에서 최초로 열린 이산가족 화상상봉에서 김매녀(98) 할머니가 북측의 딸들을 만나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




어머니! 어머니! 광복 60주년을 맞아 15일 남산 대한적십자사에서 최초로 열린 이산가족 화상상봉에서 북측의 딸들이 남측의 노모 김매녀(98)씨를 보고 오열하고 있다. 2005.8.15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