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클래식. 오페라

[스크랩] Exodus

鶴山 徐 仁 2005. 8. 2. 12:45
 

 

[Exodus]

 

Maksim Mrvica 의 "Exodus"
막심 므라비차 (Maksim Mrvica)- "피아노계의 바네사메이"

크로아티아 출신의 일렉트릭 피아노 아티스트 (1975년생)  
지난 유고내전 당시, 포탄이 우박처럼 떨어지고
총알이 빗발치던 거리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삶의 처절함을 경험하였던 그는
내전이 끝난 1993년 18세의 나이에는 이미 크로아티아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어 있었다.

또한 그는 속도감있는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탄탄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미래의 피아노 음악, 바네사 메이와 본드를 넘어
일렉트릭-클래식의 새 지평을 연 음악사에 이름을 남기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6-70년대 팻 분이 불러 힛트하였던 영화 주제곡이다.

 

               

        

 

 Maksim Mrvica의

그 현란한

손 놀림 표정과

더불어

피아노를 치는

열정적인 모습에

푹 빠져 든다.

 

    개인적으로

    그런 그의모습을

    좋아 한다.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