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한국의 한심한 정치꾼들!

鶴山 徐 仁 2025. 2. 5. 17:04

 

오늘의 한국 사회가 어떻게 생성되어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위치로까지 성장 발전해 왔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라고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국민과 지금처럼, 국기 문란과 국론 분열을 조장하면서,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반국가적 패거리를 당연히 분별할 수 있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의 정신적인 수준은 외적인 물질적인 풍요를 달성한 수준과는 도저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깨어나지 못한 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정치꾼 망나니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수준이 있는 자들이 상당수에 머물고 있는 터이라 국민들 스스로가 국제적으로 속물근성( 俗物根性)을 자초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 놓여있든 국가가 2차 대전에서 승전한 연합군의 덕택에 해방된 후에는 한반도가 38도 선으로 남쪽은 미군정 하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북쪽은 소련군정 하에 공산당의 독재 지배 하에 분단되는 상황이 되었고, 북의 독재자 김일성으로 인해 한국전을 겪은 후 그나마 한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자유우방국들의 도움과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지난 1970년 대 중반부터 산업화의 급성장세를 달성하여 비교적 단기간에 세계 10대 권의 경제 대국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게 되었는데, 친중종북을 지향하는 좌익 집단의 3대에 걸친 통치로 인해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을 그때마다 무너트리는 결과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3대에 걸친 좌익 대통령의 집권과 북괴의 사주로 암약하고 있든 좌익 패거리들이 점차 세력을 확장하고, 그들의 선전선동과 감언이설로 인해 강력해진 민노총, 전교조, 어용언론계, 사법부 좌파카르텔, 선관위 등이 드디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현직 윤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서 정권 탈취를 다시 시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정치꾼들은 애국심이라는 것은 도대체 털끝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는 금권만능의 늪에서 살아가고 있는 패거리들이라는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의해 다수당이 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야당 독재 패거리들에 의해 탄핵소추가 되고, 불법적인 좌익 수사 기관들에 의해 부당하게 구속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좌익 정치꾼 패거리들에 탈법이 준법으로 둔갑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탄핵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히려 탄핵소추 이전보다도 이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각종 여론 조사에서 50%대를 추월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뜻을 알았을 터인데, 입만 벌렸다 하면, 국민의 뜻, 국민의 뜻이라고 노래하는 자들이 여와 야를 가릴 것 없이 탄핵을 기정 사실화하고, 너도나도 곧, 조기 대선을 예단한 채 차기 대통령 자리를 노리고 채비를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기가 찰 일입니다.

한국의 정치사에서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구속해 놓은 채 차기 대통령 준비를 한다든가, 내각제 개헌 운운 하는 한국 사회의 정치꾼 패거리들의 추태를 보노라니,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말밖에는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긴, 작년 총선 후 유행하든 말, "3류 정치꾼과 쓰레기 국민"이라는 말이 상기되는군요! 국가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1차적으로 국민의 책임이 가장 먼저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현주소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명색이 간판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각종 선거부터가 부정 선거로 오염이 되어 있고, 법치주의, 준법정신은 이미 직업 정치꾼들, 더불어민주당의 농간에 탈법과 무법천지로 변화된 게 한참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입법의 독재 정치꾼들은 아예 국가의 미래는 안전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정 선거의 안심 장치가 준비되어 있는 탓인지 모르지만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면, 차기 자리는 따놓은 당상인 듯 자신들의 억대가 넘는 연봉에도 더 인상하겠다는 욕심을 내면서도 정부의 예산은 대통령실과 감사원 등의 특활비를 0 원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니, 역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표본답게 자신들의 연봉 인상에는 도저히 부끄러움을 알리가 없을 테니,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설치고 있는 한국의 정치꾼들은 구제불능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소결론은, "3류 정치꾼과 쓰레기 국민 =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한국의 한심한 정치꾼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