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

 등대지기 ・ 2024. 7. 27. 18:41

 

[출처]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작성자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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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 (윤은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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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은 빠져나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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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을 저지르고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도 천망은 결코 빠져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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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망은 그물코가 성긴 듯하지만 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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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수사관도 검사도 판사도 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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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급 강도나 도둑도 실수한다.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실수하면 악행을 한 자는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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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늘은 범죄자가 남긴 작은 실수도 놓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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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망을 피할 수 없으니 천벌(天罰) 또한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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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갖 범죄자들이 법망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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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을 빠져나가는 일이 왜 이리 많아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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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많이 배운 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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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머리가 좋으니 빠져나갈 구멍을 잘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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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돈에 눈먼 변호사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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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살인자를 무죄로 만드는 변호사가 최고 변호사 소리를 듣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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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을 저지르고 비싼 변호사를 쓰면 법망을 빠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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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판사들이 법 정의를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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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이나 진영논리에 기반해서 엉터리 판결을 하는 사례가 계속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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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도 심지어 대법원장도 불공정과 비리로 지탄받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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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이성이 마비된 팬덤이 방탄벽과 보호막을 쳐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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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러니 범죄자들이 법을 우습게 알고 활개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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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탄할 일은 범죄자들이 국회로 대거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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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을 이용하여 법망을 피하기 가장 좋은 곳이 국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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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이 많아지니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법을 집행하는 경찰 검찰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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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자기들이 주도하는 특검으로 돌리라고 생떼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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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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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2대 국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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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국회로 대거 진출했으니 사법 정의는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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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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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범죄자들이 법을 만드는 역사적 불량 국회가 들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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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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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출신을 왜 대통령으로 뽑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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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수사하겠다는 정의감을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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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한 범죄자들이 활개 치고 나라를 흔드는 꼴을 더 이상 못 보겠다는 민심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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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법망을 잘 다룰 줄 알았다. 준엄한 법의 그물로 송사리 붕어가 아니라 대어를 잡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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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년 동안 그물 한번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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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법 그물을 던지려는 의지는 있는지 실력은 있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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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물을 잘못 던져 자기 몸에 뒤집어쓰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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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히려 범죄자들이 대통령에게 탄핵이라는 그물을 씌우려고 달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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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사회를 갈망하는 국민은 이제 법망 대신 하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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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천망을 믿는다.

천망이 범죄자들을 반드시 잡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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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걸 믿으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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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큰 그물이 던져지는 그날은 반드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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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언제일까?

내가 죽기 전에 그날이 다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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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이 법망 대신 천망을 믿고 살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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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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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힘을 모아 법망을 수선하고 범죄자들을 단죄하고 정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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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하늘의 뜻일 것이다.

 

-윤은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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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하나님의 훈계까지 저버리는 변호사, 법관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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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지인들에게 꼭 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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