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이 대한민국을 멍들게 한다.[재]

鶴山 徐 仁 2022. 11. 22. 16:24

세월은 이미 10년 가까이 흐르고 있지만, 한국 사회는 거의 유사한 내우외환의 상황인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게 만들기에 오래전[2013.08.23 18:29]에 쓴 글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이 대한민국을 멍들게 한다.

鶴山  2013.08.23 18:29
 
국제환경은 대한민국에 결코 녹녹하거나 희망적인 전망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오리무중(五里霧中)인 가운데 냉정하게 판단해 본다면 우리나라 상황으로서는 안일하게 한해살이를 제대로 예단하기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무쌍(變化無雙)한 시대를 맞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태의연(舊態依然)한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은 제 버릇 개 줄까 싶을 정도로 정치판에서나 각종 다양해진 언론매체들을 통해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현실을 접하노라면, 장차 우리사회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인 가를 염려하며, 고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로 인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갈등요인의 확산과 파급효과는 점차 대한민국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21일 전경련이 주최한 ‘국민통합 심포지엄’에서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한국의 사회갈등 수준이 OECD 27개 국가 중에서 종교적인 분쟁이 심화되어 있는 터키 다음”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의 사회갈등 수준은 독일·영국·일본보다는 두배나 높은 수준이며, 특히 이로 인해 국가 전체에 미치는 경제적 손실만도 연간 82조 ~ 24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화합하여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여 사회갈등지수를 10% 만 낮춘다고 하더라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8∼5.4%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이 맘대로 활개치며 나라를 멍들게 만들고 깽판을 칠 수 있도록 멍석을 펼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방관하기만 한다면, 세계 어느 민주주의 국가보다도 과잉으로 과분하게 민주주의의 수혜를 베풀고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입만 열었다 하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어쩌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격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노래하듯 부르짖고 있는 행태는 결코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을 것이며, 점점 더 우리사회를 이간질하고 갈등을 부추기게 될 것이다. 정작 우리사회의 대다수 국민들은 진정한 그들의 속셈이 무엇인 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들의 행태를 방관한 채 여유롭고 한가하게 희희낙락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거나 아니면 반대로 동조하고 있는 사람들은 또한, 무슨 배짱을 가졌길래 이들의 장단에 놀아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장래를 판단하고 있는 것일 까 참으로 의아스럽기만 하다.
과연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기생충처럼 서식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갈등을 조장하여 반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로 인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사회갈등의 골을 더 이상 지체하면서 우유부단(優柔不斷)하게 위정자나 줏대도 없이 허우적거리고 있는 현여당 정치꾼들에게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면, 지금이야 말로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 장기간 피땀을 흘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주체적인 역할을 한 애국시민들이 대동단결하여 이들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사회갈등이 없는 나라를 찾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가로서 국제사회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는 악랄한 깡패독재집단 김일성왕조의 후계자와 대치하고 있는 국면에다가 자원빈국으로서 오직 인적자원외에는 특별한게 없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형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 때문에 내우외환(內憂外患)을 자초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이들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가 선동하고 충동질하여 생성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갈등요인은 4대강 사업과 제주 해군기지 반대 등은 물론이고, 근간에는 국정원 사건을 기화로, 이제는 노골적으로 지난 대선까지도 불복하고 자 하는 양상은 정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극단의 추태를 연출하고 있으니, 이들의 선동에 편승하여 급기야 호남 광주에서는 전공노 소속 광주 북구청 공무원들이 현직 대통령을 비하시키고, 모욕하는 귀태가(鬼胎歌) 현수막을 수차례나 공공장소에 내걸고 있는 작태를 접하기에 이르렀니, 우리사회는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의 선도로 이념갈등과 지역 갈등, 세대갈등 뿐만 아니라 평균 연봉을 9,400만원이나 받으면서도 해마다 노동쟁의를 통해 임금상승은 물론이고 그외 부수적으로 갖 가지 요구조건을 관철하여 일반 타 기업에서는 도저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수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연례적으로 무리한 노동쟁의를 일삼고 있는 행태는 현대차와 전연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로인해 피해를 입는 건 우리 일반 국민들이라고 생각하면 국민을 봉으로 삼는 현대차를 구매할 생각이 싹 가신다. 더군다나 저효율에 고임금을 요구하는 노사갈등도 일찌기 노사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여 지금은 '작지만 강한 나라'라고 세계에서 부러움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비록, 우리나라 경상남북도만한 작은 나라이지만 얼마나 탄탄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작지만 강한 나라로 군림하고 있는 가!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떼거리들은 국격(國格)이나 국익(國益)은 아랑곳없이 자신들의 이익이나 그들이 추구하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무슨    이슈가 터졌다 하면 온라인상에다 갖은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을 서슴치 않고 있슴을 익히 잘 알고 있는 바이다.
따라서, 이젠 정녕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지금껏 참고 또 참으면서 살고 있는 애국세력들이 총궐기하여, "미친 개에게는 뭉둥이가 약"이라는 맛을 보여줘여 할 때이다. 더 이상 방관자적 태도로 유지하게 되면, 더욱 더 아주 교묘한 술책으로 선량한 국민들에게 농간을 부리게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멍들게 하는 종북정치패거리와 저질사이비언론을 우리사회로부터 격리시켜, 영원히 추방해야만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