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질투 신 4:15-24
05월 05일 (목)
불같은 질투 신 4:15-24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 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호렙산 불길 중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자기를 위해 어떤 우상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당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16-18절). 형상뿐 아닙니다. <하늘을 향하여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23절)고도 하셨습니다. 왜요?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24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고 또 그 질투는 불같이 소멸하는 강렬한 질투입니다. 너무도 인간적인 감정묘사지만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애정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적절한 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거나 새겨 만든 다른 형상에 절하면 정말 불처럼 질투하시며 모조리 소멸할 듯이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지 맙시다. 우상숭배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친 아름다운 선물이 그 면전에서 내동댕이쳐지는 듯한 비애가 있습니다. 연인의 깨끗하고 성스러운 사랑을 멸시하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부디 오직 주님의 사랑만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겸손하고도 정직한 자의 모습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래서 더욱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어 하나님의 불같은 질투가 아니라 아름다운 축복과 은혜로 충만한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출애굽기 20:1-6 말씀을 찾아 읽어 보십시오.
-지금 당신에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정직하게 적어 보십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일찍이 그 어떤 형상도, 우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고, 그것을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우상을 섬기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저희들 하나님의 이 불같은 질투와 분노를 깨닫게 하사 화를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성령으로 각별히 지키시고 단속해 주시옵소서. 우상이나 형상이 아니라 주님만을 섬기며 사랑하는 복된 성도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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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월급
“에스키모인들은 눈에 관한 어휘를 많이 갖고 있고,
과테말라 인디언들은 섬유 직물에 관한 어휘를 많이 갖고 있다. 아시아 문화에서는 가족관계의 혈연관계를 정의하는 어휘가 많다.” 김용규 저(著) 《생각의 시대》 (살림, 82-83쪽)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시인 브라우닝은 “행복한 가정은미리 누리는 천국이다’라고 했고, 작가 펄 벅은 “가정은 나의 대지이다. 나는 거기서 나의 정신적인 영 양을 섭취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얼마전 별세하신 이어령교수의 ‘세계 지성과의 대화’(문학과 사상사, 471쪽)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서양에서는 가족보다는 인류와 개인이 중요시 됩니다. 때문에 대체로 서양의 철학자는 독신입니다(중략). 서양의 철학자들은 가족이란 것이 없고 그것이 순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중략). 동양인은 대 체로 가족을 구성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에 근본적인 시작이 있고 그 가족애가 애사심이 되고 결국은 애국심이 됩니다. 가족애가 출발입니다.” 수 없이 헛되다는 말의 반복이 나오는 전도서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전9:9) 참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내 몫이
바로 아내라고 합니다. 아내의 가치가 평생 모은 월급 정도가 아니라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몫이라고 합니다.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 또한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전도서에서도 가정의 소중함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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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6장 7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Samson answered her, "If anyone ties me with seven fresh thongs that have not been dried, I'll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Judges 16:7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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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부흥
우리는 복음으로 부흥해야 한다. 복음 부흥의 역동성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영적인 활력이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성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수평 이동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회개, 회심이 일어나야 한다.
-김기승의 [왜 교회일까?] 중에서- 우리 모두는 부흥을 꿈꿉니다. 그러나 복음 부흥이어야 합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 숫자가 성장하는 것은 무너질 모래성입니다. 오직 말씀을 충만하여 믿는자의 수가 더했던 초대교회의 부흥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복음 부흥은 견고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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