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왕의 조서 스 6:1-7
12월 16일 (목)
다리오 왕의 조서 스 6:1-7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 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1절).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니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아바삭 사람이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 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5:17)하며 올린 상소문을 보고 내린 다리오 왕의 조서입니다. 이는 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신 결과입니다. 그러나 바벨론 궁의 문서창고에서는 그런 역대의 조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왕의 여름 휴양지인 메대의 악메다 궁 문서창고에서 일찍이 선왕 고레스가 예루살렘 재건과 관련하여 내렸던 조서를 발견한 것입니다.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또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3-5절). 이를 확인한 다리오 왕이 <하나님의 성전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7절)며 조서를 내립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고 더 이상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일찍이 고레스 왕, 다리오 왕을 움직이사 포로지에서의 귀환과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반전의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어떤 최악의 상황도 최선의 조건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의 왕들이 자기들이 탈취해간 예루살렘 성전의 기물들을 스스로 내놓고, 붙잡아간 유다 포로들을 자진하여 풀어주며 돌아가서 <하나님의 성전을 제자리에 다시 건축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4절)고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바사 제국의 다리오 왕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다리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의 상소문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신속히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라>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고레스 왕과 다리오 왕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주님,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누구든 쓰십니다.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의 왕뿐 아니라 이방의 왕들도 움직이사 당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십니다. 고레스 왕도 다리오 왕도 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었음에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사 유다인 포로들을 해방시키고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명하고 또 그 일이 가능하도록 돕고 지원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도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여러 사람들과 세상의 왕들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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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의 기막힌 변명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사용하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
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게 으름입니다. 게으름은 쇠붙이 녹보다 더 무섭습니다.” 고도원 저(著) 《절대고독》 (꿈꾸는 책방, 177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 다. 너무 게을러 남들한테 빚이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도무지 갚을 생각을 하지 않자, 돈을 빌려준 이가 찾아왔습니다. “돈을 빌려 가서 갚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너무하지 않소?” “세 가지 정도 빚을 갚을 묘안이 있는데, 지금 어느 한 가지도 이루어 지지를 않아 나도 답답하답니다.” 그 세 가지가 무엇이냐고 묻자 이 게으름뱅이는, “첫째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 갑자기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것이요, 둘째는 돈을 빌릴 때 적어준 차용증서를 빚쟁이가 잃어버렸으면 하는 것이요,셋째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금덩이가 든 주머니를 주웠으면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한 가지도 이루어지지를 않으니 저도 답답하 답니다...”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게으름은 오래된 바퀴가 녹슬어 움직이지 못하듯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아 버립니다. 잠언서는 게으른 자의 변명을 이렇게 말합니다.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잠26:13) 밖에 사자가 있으니 가만히 침상에 있자고 합니다. 거리에 사자는 없 습니다. 아니 설사 사자가 있더라도 꿈을 위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그 러나 게으른 자는 모든 일에 핑계를 댑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고 푸른 비전을 막는 은밀한 적이 바로 게으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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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장2절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He alon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ever be shaken. Psalms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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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모르는 것은 믿음이 병든 것이다
주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경계의 말씀을 주셨을 때는 잠시 잠깐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지 결단하다가도 교회만 나서면 어떤 결단을 했었는지 하얗게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감사를 모르는 것은 믿음이 병든 것입니다. 세상에서 불평하는 사람들은 늘 불평 거리만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들은 늘 감사꺼리만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왕복 목사의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에서- 사랑을 모르고 감사를 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비교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나보다 물질적으로 잘 사는 사람을 바라보고 왜 나는 이런가 비교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설령 돈이 많아도 더 많은 사람을 비교하다 보니 평생을 돈으로도 불행하게 살다 갑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에 살던 때를 비교하니 그때가 더 좋아 보여서 그래서 불평 원망을 한 것입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주어지는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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