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살아보면 가장 쉽게 알 테지만, 그럴 바에야 구태여 별도의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학교에서나 여타 교육기관에서 공부는 왜들 하는 건가!
현재 지구 상에 존재하고 있는 국가들 가운데 진정한 자유민주 시민으로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나라들을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비교 분석을 해 본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사회와 사회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국가들의 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 종북 주사파 패거리들의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에 세뇌되어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40대 세대의 또라이들이 현재 한국 사회 속에서는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 상황을 접하다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도록 교육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전교조 교사들의 편파적인 교육 실상을 알고서도 이를 조기에 제대로 바로잡지 못한 책임은 비단 교육계에만 지울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을 해야만 할 것이고, 결국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공동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쉽게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흔하게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살다가 보면,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의 진가를 간과하게 된다는 사실을 학습과 현장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었던 세대와 그렇지 않은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단정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기이하게도 유독 40대에서만, 독특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빈곤 가운데 굶주림을 모르고 성장한 세대, 전쟁의 가혹한 시련기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이상과 현실의 괴리[乖離]를 체험적으로 이해시킬 수는 없으니, 40대는 스스로 과학적 근거에 의한 데이터와 국제기구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신용할 수 있는 통계 자료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몰락하고 있는 실태를 진솔하게 받아들여서, 그들 세대만이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와 종북 독재체제를 거부하는 다른 세대들을 물귀신처럼 물고 들어가는 대과[大過]를 함께 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소망하는 바이다.
하나의 기업이나 작은 집단 사회가 아닌, 국가의 폭망을 시도하고 있는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들의 이념적 투쟁 목적 달성에 희생의 양으로 전락하여, 불과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빈국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나라가 이 정도로 풍요로운 사회를 이루었는데 한국 사회가 자초하여 폭망의 길을 택하여 나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는 노년 세대는 40대의 의식 세계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끔씩은 차라리 40대의 좌경화 무리들만 모아서, 사회주의 체제의 북한으로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 보기도 한다.
지난, 4년여 동안 코로나19를 정치에 교묘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종북좌익 정권이 다시 창궐하기 시작하고 있는 오미크론 사태를 기화로 내년 대선을 위한 어떤 정치 공작을 시도하지 않을까 크게 염려하게 된다.
제발, 바라건대, 40대도 냉정하게 정신을 차리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분리된 정체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200여 국가의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후 또라이 짓을 그만 접고,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 시장 경제 체제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서 추락하고 있는 국가의 제반 체제를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서 국가가 재정비된 상황 속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길 바란다.
어느 국가나 40대는 한 국가의 주축을 이루는 세대인데, 한국 사회의 40대가 좌파에 기우는 사태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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