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장점을 극복하라(열왕기상 11장 1-11절)
12월 17일 (목)
당신의 장점을 극복하라(열왕기상 11장 1-11절)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 중에 가장 큰 영토와 부를 누렸던 왕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이런 솔로몬이 하나님께 버림받는 장면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나은 부분이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의 자리로 이끌어 주신 것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솔로몬도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를 주심으로 주변 나라 왕들이 그의 지혜를 알기 위해서 찾아 올만큼 뛰어난 왕이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장점으로 인해 오히려 교만의 길로 가며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자리로 가고 있는 모습을 회개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장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살리고 있는지,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도구가 되고 있는지 돌이켜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이 장점이 내가 누리도록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
|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 Psalms 119:105 |
|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나무가 살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뿌리를 내려야 한다. 깊이 내린 참나무의 뿌리를 펼쳐 놓는다면 수백미터나 된다고 한다. 특히 바나나 나무는 거의 없애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밑동까지 잘라내고 썰어버려도, 불을 질러 태워버려도 금방 다시 자란다고 한다. 바나나 나무를 없애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뿌리째 뽑아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뿌리가 필요하고, 왜 필요한가? 잠언 12:3절에서는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셨다. -배의신 목사의 ‘나무가 살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에서-
뿌리가 필요한 이유는 “더위가 오고 가무는 해”에도 견디며 결실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환난과 시련, 고통의 시기를 견딜 뿐만 아니라, 그런 때에도 결실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뭄의 때, 모든 자원이 부족하고 삶이 메말라버리는 때에는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친구나 건강을 잃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오는 때, 바로 그 때가 더위의 때이며 가뭄의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는 신앙의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창세기 4장 1-12절)외 1 (0) | 2020.12.23 |
---|---|
조용하고 경건한 크리스마스 캐롤 11곡 / 합창과 실내악/ Calm and Holy Christmas Carol/ Chorus and chamber music (0) | 2020.12.20 |
나의 삶의 자리의 기적(레위기 7장 11-18절) (0) | 2020.12.16 |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빌 1:20-28) (0) | 2020.12.15 |
이것이 무엇입니까 (출 16:11-21) (0) | 202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