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였던 알리 하페드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는 귀가 솔깃해졌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던허름한 농장을 팔아치우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그는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한 채 결국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얼마 후,그 농장을 구입했던 사람이 농장 뒤뜰에서 다이아몬드밭을 발견했다.
그 밭이 바로 현재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광산으로알려진 골콘다 광산이다.
”이강철 저(著) 《우분트 리더십》 (시간 여행, 5-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미국 템플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러셀 콘웰은
이 ‘다이아몬드 밭’이라는 주제로 6,000회 이상 강의를 했습니다.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신발이 예뻐도 발에 맞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으로 깨어 있어야합니다.
위대한 요리사는 모든 재료들이 제 맛을 내게 합니다.
위대한시인은 모든 단어들이 제 맛을 내게 합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모든 만물들이 제 멋을 내게 합니다.
가장 위대하신 예술가이신 하나님은 우리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두가
제멋을 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원하십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드넓은 영토를 다스리며 왕으로서의 소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엉뚱하게도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어 강탈하면서 몰락해 갔습니다.
나봇의 포도원은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하신일이 아니었습니다.
내게 주신 것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수박이부럽다면서,
호박이 제 몸에 줄을 그을 필요가 없습니다.
태양이 부럽다고해서 달이 제 몸을 불덩이로 태울 필요도 없습니다.
달은 어둔밤에 은근한 빛을 비추이며, 사람들에게 시심(詩心)과 정감을 주는 사명그대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