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별과 같이 빛나리라

鶴山 徐 仁 2016. 11. 2. 18:06
11월 2일 (수)
별과 같이 빛나리라 (다니엘 12:1-3)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드디어 마지막 장입니다. 다니엘서의 마지막인 12장은 이 세상 종말에 일어날 현상들과 사건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세계 종말의 징조는 극에 달할 도덕적 타락과 부패, 폭력과 무질서, 가치관의 혼돈과 각종 재난의 연속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시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사람들이 영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오직 현실적인 것과 쾌락에만 탐닉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1절)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1절)고 합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책>이란 곧 하나님의 생명책을 가리킵니다.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 4:3).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5).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다가도 깨어나 영생>(2절)한다고 했습니다. 부활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이 밝혀집니다.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3절)고 합니다. 이는 쉽게 말해 전도하고 선교하여 사람들을 진리 가운데로, 믿음 가운데로 이끈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고 희생한 사람들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므로 구원을 얻게 될 뿐 아니라 영원히 별처럼 빛나는 영화를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생명책에 등재되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영혼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여호와의 생명책에 관한 말씀들을 찾아 봅시다.
-성경이 죽은 자를 <자는 자>(2절, 고전 15:6, 15, 20)로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도 전도하고 선교하시므로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셔서 영원히 별처럼 빛나는 존재가 되시길 빕니다.

 
  
  
 

주님, 저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오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티끌 가운데서 부활하여 영생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들 살아생전 더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여 많은 심령들을 주님 앞으로 이끌어 내게 하사 그야말로 영원히 하늘의 별처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리버만은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지금)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라고.
패배주의, 회의주의, 비관주의는 나 자신만 망가뜨릴 뿐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어떤 사람이라도 다 망가뜨리고 만다.
피해망상주의, 자기연민, 공주병(신데렐라), 평강공주(남편 만들기)같은 생각과 환상으로도 우리의 삶은 도적을 맞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강성옥 목사의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에서-

 
   
 
  
 


거의 모든 범죄가 “악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범죄가 거기로부터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요1:12)
이 말을 잊어버리고 육신의 생각대로 살려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녀들도 지들 맘대로 살도록 방치해 두고,
나는 나대로 원하는 것 쫓아서 살다보니까 더러운 마귀에게
나도 뺏기고 자식들도 뺏기고 다 뺏기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사십시오.
하나님의 빛, 예수님의 빛 스위치를 내리는 날,
우리에게는 참담한 날이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풀은 마르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이사야 40:8

 
    
 
  
 주는교회 강성현 목사
 자신감
  
  



11월 1일 (화)
주안에서 누리는 기쁨 (빌립보서 1:1-1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두 번째이며, 주제는 기쁨입니다. 바울은 로마의 지하 감옥에 갇혀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극심한 환경 가운데 육체적으로 강건하지 못했고, 언제 풀려날지 기약 없는 상황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바울과 비교한다면 매우 좋은 환경 가운데 살아가면서 얼마만큼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대인들은 바쁘고 피곤하게 살아가는데, 크리스천인 우리들도 그들처럼 살다보면 기쁨은 사라지고 피곤과 스트레스로 짜증만 올라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환경이나 여건을 넘어서는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단지 성적이 올라서, 좋은 집에 살거나,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좀 더 소유가 많아짐으로 누리는 기쁨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향락을 즐기는 삶이 아니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기뻐하며 삵아야 합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통한 예배와 찬양 그리고 믿음의 식구들과 아름다운 교제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은 세상적인 조건과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로 행복한 삶이 가능합니다.
이런 기쁨은 누가 누릴 수 있습니까?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자아 정체성이 확실해야 합니다. 본문 1절에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는 자기 정체성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이기 때문에 주인 되신 예수님께 절대 순종하고 복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바울과 같이 우리도 종으로써 또한 성도로써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 주님께 순종하고 복종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은혜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 안에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 때문입니다(2). 자격이 없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먼저 경험하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배하며 기도할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주 안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교제 때문에 기쁨이 있습니다(3-5). 바울은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하는 존재가 빌립보 성도였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시작된 만남이 지속적인 아름다운 교제로 이어져서 서로에게 기쁨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안에서 무슨 일을 만나도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는 누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나는 지금 크리스천으로써 주 안에서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계십니까?
-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 위해 회복해야 할 자기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 성도끼리 아름다운 교제로 기쁨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정리해 봅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바쁘게 살아가느라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잃어버린 기쁨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주안에서 평강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식구들과의 교제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용기와 믿음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부흥회를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려져서 부족하고 죄 많은
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냄새나고 부패한 나의 영적인 상태를 확인하라고
하나님께서 강사님을 보내주신 줄 믿습니다.
정말 교회 안에 그런 교인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성도님들께서는 자기들의 신앙생활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알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이것저것 지적을 해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대로 살아서 신앙에 도움을 삼아야 하는데,
말씀을 듣고 나서 짜증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그것도 일종의 말씀에 대한 반응입니다.
말씀을 듣고서 아무 반응도 없다면
오히려 그게 더 문제가 되겠지요.
-조한우 목사의 ‘예수님처럼 사랑하기:부흥회’에서-

 
   
 
  
 


말씀을 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이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구나, 내가 정말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답게 살고 있는 게 맞는가 하고
심령 속에서 부딪쳐지는 것이 있다면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깨닫고 돌이켜서 바른 신앙인이 되라고
강력하게 나를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그동안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말씀이라고 느껴지면
그것은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의 삯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로마서 6:23

 
    
 
  
 요나3일영성원 장덕봉 목사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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