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치는 거짓말의 유구한 진행형 역사

 

 

나라 망치는 거짓말의 유구한 진행형 역사

안선영 | 2015-07-27 11:46:33

 

 

 

한국인의 부정직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죽하면 도산 안창호 선생은 흥사단을 만들면서
“이 나라를 망친 것은 일본의 총칼이 아니라 거짓이다”라고 개탄했다라 하니

도산을 비롯  춘원 육당과 같은 선각자들도 한결같이
나라 잃은 원인을 우리의 국민성에 두었고
“조선인은 거짓이 심하고 속임수가 많다”는 것이 그들의 진단인데...

그 핵심은 조선의 길고 긴 당파 싸움이다

 

상대방을 인정치 않고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막가파식으로
오로지 정적 몰살을 위해 거짓말이든 모함이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오죽하면 일본가서 똑같이 보고도 전쟁준비다 아니다라고 싸우는 꼬라지니

신하가 이럴진데 왕족은 별다르더냐 군미에 모래를 섞지를 않나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었다

 

해방되고도 별반 다르지 않다
남침을 하고도 전세계 16개국이 북침한걸 물리쳤다는 세계적인 거짓말도 서스럼없고
한쪽에서는 국민들은 걱정말라 해놓고 한강다리 끊어 놓고 줄행랑 치고...

 

지도자 거짓말 전통 멀리 안가더라 물태우한테 20억 받은자는 대통령되고
선거직전 기양건설 돈 20억 받았다라 거짓 모함 받은자는 떨어지고
거짓말 공신 설훈은 감옥 갔다가 사면 받아 국회의원하며 큰 소리 떵떵치는 세상

 

요렇게 대통령 되니 간뎅이가 부어 국민돈으로 대북불법송금해서
돈주고 남북대화로 짭짤하게 노벨상도 타니 노벨위원회도 속이는 가히 사기는 세계수준이다

위가 이런데 아래는 오죽하것냐

독립군 잡던 일제비밀경찰 딸년이 독립군 딸이라고 사기쳐서 국회의원질을 하질 않나
독립군 잡던 일제헌병오장 신가넘 아들넘은 과거사 규명 위원장을 하질 않나
거짓말도 웬만해야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런 개탄할일이 무수히 많으니...

 

이제 하다 하다 할애비 빽으로 원호처장까지 해먹은 김군선생 장손이
뭐가 모자라 그것도 국방비 사기치는 일에 연루돼 구속되지를 않나
니 할배 화폐 모델하는거는 물건너 간것 같구나

 

유구한 전통은 썩지도 않고 잘도 내려와 무고 백번하고서야 잽혀가고
법정에서도 뻔뻔한 거짓 증언은 다반사고
서로 짜고치는 보험사기부터 거짓말 비즈니스가 얼마나 많은지 셀 수가 없고

광우뻥은 뻥으로도 안치는 맛이간 동네가 곳곳이고

 

국내에서도 그치지 않아 해외 나가는 사람한테
젤 먼저하는 충고가 나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는게 젤 먼저 나오는 꼬라지니...

 

이 만고의 역적 같은 거짓말 버릇을 초기부터 단죄해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
그럴려면 정치인부터 거짓말 한자는 절대 출마 할 수 없게 선거법부터 만들어야 하거늘
이놈들이 죄 도둑놈 거짓말쟁이이니 기대할 수 없고...어휴

 

여기서라도 거짓말 무고 날조 왜곡하는 넘들은 우리가 좀 족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