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7
주한 美 사령관 "北, 핵탄두 소형화 기술 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이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핵탄두를 소형화하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해집니다. 스커드 미사일이나 잠수함에 탑재하는 순간, 북한 핵은 치명적인 위협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이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핵탄두를 소형화하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해집니다. 스커드 미사일이나 잠수함에 탑재하는 순간, 북한 핵은 치명적인 위협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野 출신 시 도지사들, 야당에 예산안 법정 시한 내 처리 강력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도지사들이 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민생을 위해 내년 예산안은 반드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도지사들이 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민생을 위해 내년 예산안은 반드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 춘천마라톤] 2만5000명이 그린 가을 수채화
케냐의 스물여섯살 청년 닉슨 쿠갓이 2014 춘천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07분11초로 우승했습니다. 3년 연속 출전한 쿠갓은 2011년 케냐의 스탠리 키플레팅 비요트가 세운 대회 기록(2시간07분03초) 경신을 아깝게 놓쳤습니다.
케냐의 스물여섯살 청년 닉슨 쿠갓이 2014 춘천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07분11초로 우승했습니다. 3년 연속 출전한 쿠갓은 2011년 케냐의 스탠리 키플레팅 비요트가 세운 대회 기록(2시간07분03초) 경신을 아깝게 놓쳤습니다.
교도소는 변신 중… 철조망 걷어낸 운동장서 족구·농구, 한식조리사 강좌도
법무부가 지난 2011년 열린 서울남부교도소를 공개했는데요, 높은 담과 감시탑, 철조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도소 운동장에선 수용자들이 족구와 농구를 하고, 다른 수용자들은 한식요리반 이외에도 한지공예반 등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법무부가 지난 2011년 열린 서울남부교도소를 공개했는데요, 높은 담과 감시탑, 철조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도소 운동장에선 수용자들이 족구와 농구를 하고, 다른 수용자들은 한식요리반 이외에도 한지공예반 등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섹션 TODAY
[조선경제] 쑥쑥 크는 홍삼 시장스파·카페·골프장 까지 진출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紅蔘)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아이디어 마케팅이 치열합니다. 연간 1조3500억원 규모인 홍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0여개 대기업이 달라붙어 경쟁하고 있는데요, 홍삼 엑기스로 전신 마시지를 할 수 있는 곳도 생겼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紅蔘)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아이디어 마케팅이 치열합니다. 연간 1조3500억원 규모인 홍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0여개 대기업이 달라붙어 경쟁하고 있는데요, 홍삼 엑기스로 전신 마시지를 할 수 있는 곳도 생겼습니다.
[WHY] 귀여움, 인간을 지배하는 힘
잠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대형 오리인형 '러버덕'은 일주일 만에 70만명이 구경을 왔습니다. 러버덕을 설명하는 한 가지 키워드는 ‘귀여움’인데요. 우린 왜 귀여움에 열광할까요.
잠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대형 오리인형 '러버덕'은 일주일 만에 70만명이 구경을 왔습니다. 러버덕을 설명하는 한 가지 키워드는 ‘귀여움’인데요. 우린 왜 귀여움에 열광할까요.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 취임 선서식 찾은 '절친'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한 미국 대사로 마크 리퍼트(41) 전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지명했을 때 “너무 젊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자 취임 선서식에 이례적으로 나타나 "한국 불고기 많이 먹으라"는 덕담으로 힘을 실어줬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한 미국 대사로 마크 리퍼트(41) 전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지명했을 때 “너무 젊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자 취임 선서식에 이례적으로 나타나 "한국 불고기 많이 먹으라"는 덕담으로 힘을 실어줬습니다.
정부, 월급 받고 연금도 챙기는 선출직에 연급 지급 정지 추진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무하다 퇴직한 뒤 선출직 공직에 당선돼 월급과 함께 공무원연금까지 받고 있는 사람이 138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선출직으로 재취업해 공무원연금의 50%를 받아가던 현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무하다 퇴직한 뒤 선출직 공직에 당선돼 월급과 함께 공무원연금까지 받고 있는 사람이 138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선출직으로 재취업해 공무원연금의 50%를 받아가던 현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政治.社會 關係'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北을 향해 띄우는 풍선 (0) | 2014.10.28 |
---|---|
[오늘의 세상] 국민 4명 중 1명 他鄕(다른 광역시·도 거주)살이… 慶北 출신이 최다/ 조선닷컴 (0) | 2014.10.28 |
차기 절대강자 없는 여야, 권력분점 개헌에 관심 커져/ 중앙일보 (0) | 2014.10.27 |
“朴대통령을 경멸하는건 현실감각 마비된것”/ 동아일보 (0) | 2014.10.27 |
환경단체가 왜 從北(종북)행위를 하나? / 조갑제닷컴 (0) | 201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