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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또 설화…자니윤에 "79세면 판단력 떨어져 "/ 조선닷컴

鶴山 徐 仁 2014. 10. 18. 16:45

설훈 또 설화…자니윤에 "79세면 판단력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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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18 12:47 | 수정 : 2014.10.18 14:19

    
	설훈 교문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신성범(왼쪽), 김태년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 속개를 앞두고 논의를 하고 있다. 2014.10.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설훈 교문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신성범(왼쪽), 김태년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 속개를 앞두고 논의를 하고 있다. 2014.10.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설훈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감사를 하던 중 자니윤(78윤종승)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게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다, 79세면 은퇴해 쉴 나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발언을 들은 새누리당 의원들은 “노인폄하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설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고, 국정감사는 결국 중단됐다.
     
    17일 오후 11시 20분쯤 설훈 위원장은 증인석에 나온 윤 감사에게 “노익장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윤 감사가 이 뜻을 모른다고 하자, 설 위원장은 “한국에서 정년은 60세 전후다,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겠느냐,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라며 “냉정하게 봐서 저분(자니윤)이 감사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구나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 위원장은 “나만의 느낌이 아니고, 이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 발언을 문제 삼았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물리적 나이를 들어 일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재단하는 것은 내 상식에는 맞지 않는데, 위원장은 여기 있는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했다, 사과를 요구한다”고 항의했다. 국정감사장은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면서 결국 산회 됐다.
     
    다음날인 18일에도 설 위원장의 노인 발언 논란은 이어졌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 발언은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에 대한 모독”이라며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니윤씨가 감사 자격이 없더라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집에서 쉬어야 한다, 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설 위원장은 이 발언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설 위원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79세면 쉬는 게 일반론이고 상식 아니냐, 맞는 말에 사과하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설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면 더 심각하다”고 말해 국가 원수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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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鶴山 ;

    막말을 쏟아붓지 않으면 발광하는 쓰레기들이 모인 대표적 집단 가운데서도 썩은 냄새가 더욱 더 많이 진동하는 오물 중에 오물이 며칠 조용하다 했드니, 드디어 또 주둥아리가 터졌구만.....한심한 작자.....저는 늙지 않을 줄 아는 쓰레기 중에서도 아주 멍텅구리 구제불능 쓰레기로다.

    그런데, 이런 쓰레기에게 똥뱃지를 달게 한 동네는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