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4. 10. 17. 13:38



대위임령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 건물 안으로 초대하여 복음을 듣게 하기를 원한다. 또는 우리는 그들을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한 그룹으로 모이게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당신이 대위임령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세상을 가르치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모든 다양한 방법들, 곧 교육 복음전도, 농업 복음전도, 라디오 복음전도, 학생 복음전도, 교회 개척 복음전도, 길거리 설교전도, 청년 복음전도 등을 생각하라. 대위임령은 신약시대와 마찬가지로 교회들이 이행한다. 첫째, 교회는 모이는 몸이었다. 둘째, 교회는 흩어지는 몸이었다. 교회는 가르치고 교제하고 예배하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사람들을 함께 모이게 했다.
-엘머 L. 타운즈의 [참으로 바른 교회] 중에서-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이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장소와 때와 사람에게 복음을 나누지만 주님은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복음이 들려지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영혼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확인할 수 있으면, 방법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구분안에 있는 계층이나 연령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네 아내를=胄탓置灸�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잠5:18)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우리가 범한 죄가 무엇인가? - 렘 16:10-15
10.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말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선포하심은 어찌 됨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냐 하거든
11.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2.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3.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15.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혼인도 하지 않고 초상집, 잔칫집에도 일체 출입하지 않는 예레미야의 예언적 행위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가 그 모든 것이 이제 곧 그 땅에 닥칠 큰 재앙에 대한 예언적 행위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힙니다. 그러자 유다 백성들이 이렇게 반응합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선포하심은 어찌 됨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냐>(10절). 어리석음과 뻔뻔함이 극치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그들의 죄악과 반역을 지적하고 고발했건만 새삼 <우리의 죄가 무엇이냐?>며 되묻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11절).
<우리가 하나님께 무슨 죄를 범했느냐?>며 반문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다시 한 번 그들의 허물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들이 범한 대표적인 죄악은 율법의 원형인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신을 섬겼고, 우상을 만들어 거기에 절했습니다. 그것은 곧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이 명하신 율법을 범했음을 뜻합니다. 거짓 신, 악한 영은 필사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이나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생명 없는 우상에 붙잡혀 오로지 거기에만 절하며 살도록 묶어 둡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 우리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손하기 위해섭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분부대로 살도록 격려하시지만 악한 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도록 미혹합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의 우상숭배와 율법을 저버린 죄악도 그들이 다 악한 영의 미혹을 받은 결과였습니다.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라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12절).
인간의 <마음이 완악>해졌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고집, 자기 소견대로 행동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인간에게는 본래 누구에게나 그런 고집스러운 구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 8:44). 주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이런 인간적인 고집이 통제되고 극복되어야 합니다. 나를 <따르는 자들은 자신을 부인해야 한다>(마 16:24)고 하신 주님 말씀의 참된 의미도 바로 자기의 고집을 꺾으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옳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복됩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예언에 바르게 응답하며 순종하며 살아야 완악한 심령이 아닌 순수하고도 투명한 영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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