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일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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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일을 효과적으로 합시다.', '효과적으로 일하기'라는 방법을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주위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좀 과묵하다고 이야기를 듣지만 항상 정해진 시간에 아주 높은 수준의 성과를 드러내는 사람이 있죠.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눈썹이 휘날릴 정도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지만 늘 마감시간이 되면 일을 하지 못해서 공동작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보시죠. 왜 그런 차이가 날까? 여러분은 어떤 부분이 그런 차이를 낳는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일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에게 일을 잘하는 방법, 혹은 습관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두 번째는 무엇일까요? 이것저것 일을 마구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계획성이 없는 사람은 본인이 견뎌낼 수 없는 수준의 일까지 맡아내는데 익숙하죠. 그래서 “No"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주력해야 될 분량의 업무가 있으면 과도하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타인을 충분히 설득해서 불필요한 일에 자기 시간이 소진되지 않도록 여러분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No"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일을 그냥 무턱대고 해서는 안 되고 조직화하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 조직화하는 능력이라는 것은 일을 순차적으로 우선 순위를 매겨서 무엇을 먼저하고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 저는 이런 방법을 쓸 때 항상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은 기록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언제까지, 두 번째는 언제까지, 세 번째는 언제까지 이렇게 조직화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 다섯 번째는 "프로젝트화 하라." 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업무라는 것은 항상 프로젝트라는 것은 두 가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죠. 하나는 목표, 두 번째는 마감시간입니다. 그래서 마감시간이 분명하지 않은 그런 일은 시작은 되지만 결코 정해진 시간에 좋은 질을 낳을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큰일도 몇 개의 작은 업무로 나눠서 큰 프로젝트를 작은 프로젝트로 나눠서 여러분이 공략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다음 여섯 번째 일을 이왕 해야 하면 즐겁고 유쾌하게 하자. 그것은 우리가 흔히 태도가치라고 하죠. 어떤 업무에 대해서 우리가 즐겁게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우울하게 받아들일 것이냐 라는 것은 전적으로 일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임무를 받아들인다. 여러분 일이 일단 시작이 되면 일곱 번째는 깔끔하게 마무리 하라는 겁니다. 늘 끝내지 않은 상태의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자신감도 상실하게 하고 여러분으로 하여금 항상 좀 더 불안하고 미적지근한 상태로 남겨두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셨으면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자신들이 필요하다. 일을 추진해 가면서 항상 여덟 번째는 이따금 자기 자신 주변을 아주 철두철미하게 정리 정돈하는 부분도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여러분 아홉 번째는 좋아하는 일부터 하지 말고 싫은 일부터 시작하라는 것이죠. 싫은 일을 하기 싫으면 일단 시작해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일을 하기 좋은 마음 상태까지 기다리지 말고 일단 일을 하다보면 그 일에 빠져들게 된다는 부분이 제가 일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단상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번 아웃(Burnout)이라고 하죠. 지나치게 업무에 과도하게 여러분의 에너지를 쏟은 나머지 지치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좀 더 유연하게 업무를 끌어갈 수 있으면 많은 일을 처리하면서도 항상 유쾌하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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