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天災와 人災

鶴山 徐 仁 2014. 2. 18. 15:05

 

 
 
天災와 人災 
 
 
연일 흐리고 눈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고
 
세상사에서 보고 듣게 되는 것도
 
온통 기쁜 일보다는 맘 아픈 소식 뿐
 
천재와 인재가 겹쳐서 나라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많으나
 
이제 곧 찾아올 희망찬 새봄이
 
이 모든 것들을 씻어내고 아물게 하여
 
  내우외환의 위중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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