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파의 구호는 '우리민족끼리'이다. 이 구호를 적용하는 事例를 들여다 보면 민족주의가 아니라 人種주의이다. 우리민족끼리니까 북한정권이 核을 개발해도, 주민을 학살해도, 장성택을 처형해도 비판해선 안 된다는 식이다. 이는 아리안 族은 우수하고 유대인은 열등하고 악질적이니 말살해야 한다는 나치즘 式 인종주의와 꼭 같다. 같은 종족이면 도덕 기준을 초월해서 무조건 좋아해야 하고 다르면 무조건 미워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소위 민족공조의 대상이 되는 '민족' 개념엔 김일성 추종자들만 포함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한국의 애국자들은 배제된다. 계급의 敵이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공조를 계급투쟁론의 관점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從北의 본질은, 레닌-스탈린 式 극좌(계급투쟁론)와 히틀러 式 극우(인종주의)를 혼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의 악성交配(교배)로 나온 게 종북이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집단이다. 종북은 북한정권과 같은 '좌익파쇼' 집단이다. 절대악이다. 절대악과는 공존과 교류가 불가능하다.
從北=極左(스탈린)+極右(히틀러)
종북의 본질은, 레닌-스탈린 식 극좌(계급투쟁)와 히틀러 식 극우(인종주의)를 혼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의 악성교배로 나온 게 종북이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집단이다. 종북은 좌익파쇼 집단이다.
趙甲濟
[ 2013-12-16, 18:40 ]
白骨사단 구호, "剖棺斬屍(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정은"
趙甲濟
*2011년 글 再綠
'白骨부대'로 유명한 제3사단 지역으로 들어가면 이런 구호가 보이기 시작한다. '멸북통일'. 오늘 만난 사단장은 북한 정권은 공산주의도 아니므로 '滅共(멸공)통일'이 맞지 않아 고심 끝에 '멸북통일'이란 말을 지어냈다고 했다. 滅北(멸북)통일은 북한정권을 멸망시키는 통일을 하겠다는 것인데 멸망시킬 대상은 무엇인가. 사단장은 네 개로 규정하였다. 1. 이른바 주체사상. 2. 김씨 세습정권. 3. 이 정권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겠다는 북괴군. 4.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남한의 從北세력. 3사단의 좌우명은 한자로 쓰여 있다. '骨肉之情' '必死則生'. 사단장이 만든 구호는 이렇다.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백골부대 장병들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외치는 구호는 이렇다.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쳐부수자 북괴군, 때려잡자 김父子. 김父子는 미친 개, 몽둥이가 약. 剖棺斬屍(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정은.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일부 將兵들은 처음에는 이 격한 구호를 거북하게 생각하는 듯하였으나 연평도 도발 이후에는 거침 없이 신나게 이 구호를 외친다. 父子가 경쟁적으로 700만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으니 이 악마적 반역자들에겐 미친 개, 부관참시, 능지처참도 부드러운 낱말이다.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란 호칭을 꼬박 꼬박 붙여야 마음이 놓이는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에겐 이 말들이 큰 충격일 것이다. 한 장교는 "'김정일은 미친 개'라고 외치기 시작하니 가슴 속을 짓눌렀던 그 무엇이 사라진 것 같다. 북괴군에 대하여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김정일을 짐승에 비교하는 건 짐승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어느 짐승이 同族 300만을 굶겨 죽이나. 짐승 같은 놈이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놈이다." 내가 대중집회에서 선창하는 구호는 이렇다. "김정일은 나쁜 놈, 편 드는 자는 더 나쁜 놈. 대한민국 좋은 나라, 미국은 영원한 친구." 백골부대는 부대 표시가 해골이다. 1947년 이 부대가 창설될 때부터 쓰이고 있다. 백골이 될 때까지 충성하여 나라를 지키겠다는 집념을 담은 것이다. 1950년 10월1일 이 부대는 맨첨 38선을 넘어 北進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10월1일이 '국군의 날'로 되었다. 3사단은 휴전 이후 단 한 번의 敵 침투도, 越北도 허용한 적이 없다. 1973년 북괴군이 도발하자 박정인 사단장의 지휘로 사단 포병이 敵의 진지를 초토화시켜 수십 명을 죽인 기록도 남겼다. 사단 창설 이후 3사단 장병 戰死者는 1만4672명이나 된다. 이스라엘 軍이 네 차례 中東전쟁에서 전사한 숫자가 약2만 명인 것과 비교하면 백골부대의 희생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이스라엘 軍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공군과 기갑부대이다. 텔 아비브 근교 기갑부대 기념관에 가면 긴 벽에 戰死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1995년 가을 현재 4000명을 조금 넘었다. 기갑부대는 戰死者 명단 위에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글을 적어놓았다. 백골부대는 이스라엘 기갑부대 戰死者의 약네 배나 되는 희생자를 냈다. 백골부대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고 외칠 만하다. 이 부대는 지난 1월말 가장 추울 때를 골라 산속에서 酷寒期(혹한기) 훈련을 1주일간 하였다. 영하 20~30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짐승처럼 훈련했다'고 한다. 사단장은 자신의 신조를 이렇게 요약했다. "훈련할 때는 짐승처럼, 쉴 때는 신사처럼" "훈련을 혹독하게 한 뒤 부대로 돌아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평소엔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도 고생을 한 뒤엔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나는 사단 사령부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말'의 힘을 느꼈습니다.>
"자꾸 너희들 뭐하냐 이렇게만 보시지 마시고요."
유시민이 존경하는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한 말.
조갑제닷컴
"세상에 자주적인 나라가 북측에 공화국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덜 자주적인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가 미국에 의지해왔습니다. 그리고 친미국가입니다. 사실…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점진적 자주로 가자…그래서 이제… 어쨌든 자주… 국방이라는 말을 이제 우리 군대가 비로소 쓰기 시작합니다. 주적 용어 없애 버렸습니다. 작전통수권 환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외국군대가 있는 것은 나라 체면이 아니다… 보내지 않았습니까… 보냈고요… 나갑니다. 2011년 되면… 그래서 자꾸 너희들 뭐하냐 이렇게만 보시지 마시고요. 점진적으로 달라지고 있구나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작계 5029라는 것을 미측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거는데… 그거 지금 못한다… 이렇게 해서 없애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2012년 되면 작전통제권을 우리가 단독으로 행사하게 됩니다. 남측에 가서 핵문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와라 주문이 많죠. 그런데 그것은 되도록 가서 판을 깨고… 판 깨지기를 바라는 사람의 주장 아니겠습니까?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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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무식자' 유시민의 망언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이라 부르기 위하여 박정희를 '反人反神의 지도자'라고 과장하고, 장성택 처형을 비호하기 위하여 내란음모 수사를 갖다 붙인 유시민 같은 인간을 '배운 무식자'라고 분류한다.
조갑제닷컴
<유시민 전 장관은 ‘3색 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북한은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다스리고 있고, 남한은 반인반신(半人半神) 지도자의 따님이 다스리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또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같은 사건”이라면서 “이석기 의원 등이 구속된 RO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일부 매체 보도를 보면 인민일보와 무슨 차이가 있나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동종(同種)의 사건이 남과 북에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며 “우리 사회가 어디에 와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이라 부르기 위하여 박정희를 '反人反神의 지도자'라고 과장하고, 장성택 처형을 비호하기 위하여 내란음모 수사를 갖다 붙인 유시민 같은 인간을 '배운 무식자'라고 분류한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응답자를 보면 한국은 학력이 높을수록 무식해지는 나라이다.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같은 사건'이라면 한국 법원은 단심으로 이석기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당일에 그를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죽인단 말인가?
문재인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219, 끝이 시작이다' 북콘서트에서 "장성택이 숙청되는 것을 공포정치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다"며 "즉결 처리하는 것을 보면 북한은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며 "북한에 비해 우리가 우월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고 해서 뉴스가 되었다.
히틀러를 독재자라고 부른 것이 이스라엘에서 뉴스가 되는 꼴이다. 그의 말을 분석하면 김정은의 고모부 屠殺(도살)을 '공포정치'라고 표현하는 건 과격하고 '문명국가 운운'하면서 부드럽게 비판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명명백백한 物證이 드러나도 노무현의 NLL 상납미수 사건마저 부정하는 집단이 정권을 잡을 일은 한국인의 과반수가 실성하지 않는 한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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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조선닷컴 댓글
"제버릇 개도 못준다!"라는 말이 있다. 이사람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제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오매불망 노무현 사모곡을 부르며 살다 갈 것이다. 그리고 늘 부엉이 바위를 바라보며, 꿈같은 노무현 시절을 그리워 할 거다. 그렇게 개판치고, 그렇게 막놀고, 그렇게 김정일을 위하여 복무하던 기차던 세월 말이다.
이근호
장성택과 이석기 사건이 같다면 이번 기회에 우리도 이석기를 군사단심재판에 회부하여 사형언도를 내리고 기관총으로 즉결형에 처하자. 아무튼 노통의 졸개들은 이 나라를 흔란에 빠뜨리려고 온갖 발광 G랄을 다하는 국가 혼란세력들이고(중략) 더 이상 저런 넘은 보기도 싫다.
또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같은 사건”이라면서 “이석기 의원 등이 구속된 RO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일부 매체 보도를 보면 인민일보와 무슨 차이가 있나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동종(同種)의 사건이 남과 북에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며 “우리 사회가 어디에 와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이라 부르기 위하여 박정희를 '反人反神의 지도자'라고 과장하고, 장성택 처형을 비호하기 위하여 내란음모 수사를 갖다 붙인 유시민 같은 인간을 '배운 무식자'라고 분류한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응답자를 보면 한국은 학력이 높을수록 무식해지는 나라이다.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같은 사건'이라면 한국 법원은 단심으로 이석기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당일에 그를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죽인단 말인가?
문재인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219, 끝이 시작이다' 북콘서트에서 "장성택이 숙청되는 것을 공포정치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다"며 "즉결 처리하는 것을 보면 북한은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며 "북한에 비해 우리가 우월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고 해서 뉴스가 되었다.
히틀러를 독재자라고 부른 것이 이스라엘에서 뉴스가 되는 꼴이다. 그의 말을 분석하면 김정은의 고모부 屠殺(도살)을 '공포정치'라고 표현하는 건 과격하고 '문명국가 운운'하면서 부드럽게 비판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명명백백한 物證이 드러나도 노무현의 NLL 상납미수 사건마저 부정하는 집단이 정권을 잡을 일은 한국인의 과반수가 실성하지 않는 한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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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조선닷컴 댓글
"제버릇 개도 못준다!"라는 말이 있다. 이사람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제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오매불망 노무현 사모곡을 부르며 살다 갈 것이다. 그리고 늘 부엉이 바위를 바라보며, 꿈같은 노무현 시절을 그리워 할 거다. 그렇게 개판치고, 그렇게 막놀고, 그렇게 김정일을 위하여 복무하던 기차던 세월 말이다.
이근호
장성택과 이석기 사건이 같다면 이번 기회에 우리도 이석기를 군사단심재판에 회부하여 사형언도를 내리고 기관총으로 즉결형에 처하자. 아무튼 노통의 졸개들은 이 나라를 흔란에 빠뜨리려고 온갖 발광 G랄을 다하는 국가 혼란세력들이고(중략) 더 이상 저런 넘은 보기도 싫다.
[ 2013-12-15,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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