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믿음과 착각을 구분하라/ CTS

鶴山 徐 仁 2013. 11. 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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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착각을 구분하라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일반적인 계산으로 된 것이 아니다.
그냥 이루어진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도 아니다.
또 믿음이라는 것도 계산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백세에 이삭을 낳았다.
믿음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질병은 믿음으로 고침 받았다.
이와 같이 믿음은 말씀을 현실로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착각은 말씀과 상관없는 희망사항에 불과할 뿐이다.
-작자 미상의 글 ‘믿음과 착각의 차이’에서-

착각은 환상이고 허상입니다.
착각은 아무리 잘 믿어도 착각에 불과합니다.
믿음은 착각이 아니고 착각은 믿음이 아닌데
둘 다 믿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 두개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느낌이나 예감은 믿음이 아니라 착각에 가깝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착각이 됩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주로 말미암아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유언하라! - 사 38:1-6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사람은 위대하거나 선하다 하여 병이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히스기야는 강력한 군주였고, 하나님의 남다른 은총을 입은 자였지만 덜컥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그가 한창 즐거움을 누리며 나라와 백성들에게 큰 덕을 끼치던 바로 그 절정의 시기에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자의 응징으로 앗수르 군대가 졸지에 패주하고 나서 승리감에 도취되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히스기야 왕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사실은 오늘 우리에게도 대단히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승리했을 때나 기쁠 때를 막론하고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지내라는 것입니다.

심히 통곡하며 기도한 히스기야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3절).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1절) 하시자 히스기야는 당장 기도에 돌입했습니다. 야고보는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5:13-14)하며 역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푸는 열쇠고 염증을 치료하는 연고입니다. 히스기야는 외적으로 인해 고통당할 때도 전적으로 기도했고, 병들어 죽게 됐을 때도 기도했습니다. 최상의 처방을 선택한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2절) 기도했다는 것은 거동할 수가 없어 침상에 누은 채 성전 쪽을 향해 기도했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전은 기도할 때마다 믿음으로 바라봐야 할 성소요, 교회는 우리가 기도할 때 의지해야 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기도하십시오. 히스기야처럼 기도하셔서 적들도 물리치고 몹쓸 병도 이기십시오.

네 눈물을 보았다고 하신 여호와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5절).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와 탄원에 대해 항상 귀를 열어 두고 계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사 히스기야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예고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다시 그 선지자를 보내사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며 그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건강을 되찾아 앞으로 십오 년을 더 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또한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6절)고도 하셨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위대합니다. 대개는 형식적이고 요식적이어서 그렇지 정말 진심어린 기도를 드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진정성을 확인하시기만 한다면 실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실제 죽을 병이 낫기도 하고 불안했던 성읍의 안전이 보장되어 내 가정의 평화가 담보되기도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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