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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친구로 기뻐하시는
주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쟁취하신 자유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또 믿는 자들에게 기쁨의
소식이다 그러나 많은 성도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자질이 못 된다고 생각하고 주님이 의무적으로 자기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죄를 짓고, 흠 있는, 불완전한 열두 제자 모두를 부르셨는데 그 이유는 그들과의 친교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요15: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그레이 윌커선의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은
능력’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심장 속에 있는 간절한 소망을 그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따르기로 결정했을 때, 당신께도 이미 그렇게 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그분께 나아갈 때나 교회로 걸어 들어갈 때,
"또 너로구나"라는 덤덤한 태도가 아니라 정반대입니다! 그분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하고, 당신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을 정말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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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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