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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성실은 산소와 같습니다. 성실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성실이란 성품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하루아침에 유능해질 수 없습니다. 성실함이 우리를 서서히 유능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실에는 황혼기가 없습니다. 성실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살아가십시오. -강준민의 [무대 뒤에 선 영웅]
중에서-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성실입니다. 성실은 나의 말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입니다. 성실로 무장된 사람은 세상
가운데서 인정받습니다. 성실하면 당장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성실은 자기 삶에 대한 예의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성실은 공동체를 더욱 하나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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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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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
하나님
지으신 모든 만물 하나님 지으신 모든 만물에 비추이는 빛 모든 것이 하나님
영광이라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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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광호 예술을 통한
하나님 나라 공동체(공동체 이름:달나라에 사는 곰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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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화 - 엡 4:22-24 |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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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의 두 번째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미련도 남고 아쉬움이 잇어도 마감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더 중요합니다. 결혼하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잘 살아야 합니다. 성공도 귀하지만 성공을 잘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직분을 받는 것도 좋지만, 그 이후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변화를 위한 길은 욕심따라 살던 옛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신앙인들은 과거와 과감히 이별할 줄 알아야 하고 현실에 너무 집착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면 위를 볼 수도 없으며
앞으로 전진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지난 시간들도 중요하지요. 지난 날들을 더듬으면 하나님의 은혜도 발견할 수 있지만, 그기에 집착하다보면 새로운
삶을 향하여 나아가지 못합니다. 나의 버려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아 과감하게 결단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아울러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사람이 아름답게 변화되기 위해서는 그의 생각과 관점과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삶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심령을 새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옛사람과 습관을 벗어 버렸다면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냄새나는 헌옷을 벗어 버리고 새 옷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심령이 새로워지고 마음과 생각이 변화된 사람은 지금부터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나를 섭리하시는 그 분이
누구이십니까?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인간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미리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세상을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다가오면 하나님부터 먼저 찾아야 합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과 실패와 질병과
억울함을 통해 그분은 나를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로운 한해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지난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기도함으로 준비하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새해에는 아름다운 변하를 통한 은혜의 해, 축복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적용) - 당신이 아직도
벗어버리지 못하는 습관들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 보세요. - 감사하는 생각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도록 성령님께 의탁하고 기도하십시다.
-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기도로 정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귀 기울이십시다.
[기도] 역사의 주가 되신
하나님, 한해의 보내며 많은 부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먼저 내안에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합니다. 옛사람과 욕심을 버리고 유혹도
이기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나쁜 습관들을 고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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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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