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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명령하는 사람
현재의 배고픔을 즐길 수 있는 두 부류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미래의 성공과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기대 때문에 그 고통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통을 참는 습관으로 모든 성취의 95퍼센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자동으로 반응하는 일련의 조건반사를 발전시켜왔다. 성공하는 사람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에서-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입니다. 죄가 되던 안 되던 개의치 않고 편하고 쉽게 살고자하는 욕망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타이르며 훈련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행복과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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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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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입성하실 때 너는 너의 등을 내어 드렸지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위엄 있는 모습을 내려놓고 작은 너의 등위에서 겸손의 왕이 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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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직 스튜디오 올봄, 디자인 피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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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준이 중요합니다 - 창세기 13:10~18 |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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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 산다는 것과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나오는 아브라함을 보면,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은 자신과 롯의 재산이 많아져서 종들 가운데 다툼이 일어나자, 서로 헤어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조카인 롯에게 먼저 정착할 땅을 결정하라고 양보합니다. 그러자 롯은 10, 11절 말씀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로 기록합니다.
롯은 정착할 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서 떠납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12절에 가나안땅에 거주합니다. 가나안땅은 하나님이 창세기 12장에 약속하신 땅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을 선택할 때, 자신의 눈에 보기에 어떠한가를 기준으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음으로 선택합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말할까? 그것은 눈으로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합니까?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우리의 눈과 경험을 통해서 선택하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선택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선택 앞에 섰을 때, 아브라함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세상 사람들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선택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이 우리의 간증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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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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