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7월18일 QT - 사랑의 편지 기법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7. 18. 13:09



사랑의 편지 기법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글로 옮겨본다는 것은
말로 했을 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보게 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배우자의 기분을 헤아릴 수 있게 되면
지금가지의 방식을 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부정적인 감정을 글로 옮기는 동안
격한 마음이 누그러지고 긍정적인 정서가 되살아 날 수도 있다.
그때 다시 대화를 시도하면 훨씬 부드럽게 될 수도 있고
상대도 이해할 마음을 갖게 되어 대화가 잘 풀릴 수 있다.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편지를 쓰고 나면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는 그쯤에서 덮어두고
상대를 뭔가 기쁘게 해 줄 것이 없을까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배우자에게 자기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든
아니면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든
안 좋은 감정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표현하기 위해
연필을 들어보십시오.
부정적인 정서들이 기세가 꺾이고
긍정적인 마음이 어느새 올라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설레이는 편지
사랑하는 벗에게서 전해져오는 소식하나는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삶.
무덤덤한 고지서가 아니라 설레이는 편지로서 다가가겠습니다.

글쓴이 : 김민수 현)백석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현)기독교 대안학교 그레이스 아카데미 자문위원/미술강사
현)스타선교회 홍보사역
현)크로스인 대표/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