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가로막는 네 가지(3)2012-6-7 |
우리들 크리스천들이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받은 은혜를 지켜 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한 때 받았던 은혜를 지켜 나가지를 못하고 영적으로 침체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4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죄를 짓고는 그 죄를 회개하지 못한 체 그 죄에 머물러 있는 경우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우리들이 애초에 죄를 짓지 않고 살기를 원하시지만 그러나 육신이 약하여 짓게 된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계속 그 죄에 머물러 있는 것을 크게 나무라신다. 둘째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미움을 품고 있을 때에 은혜생활을 지속하여 나갈 수 없게 된다. 미움이 있는 곳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없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영 성령은 사랑이 깃든 자리에 머무르시고 역사하시지, 미움이 있는 곳에서는 역사하실 수 없다. 그래서 미움은 은혜를 가로 막는 적이 된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서 이르시기를 제사를 드리다가 형제를 미워하는 바가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를 한 후에 제사를 드리라 이르셨다. 하나님께서는 미움을 품은체로 드리는 제사를 받으실 수 없으시다. 그러기에 미움은 우리들의 영혼을 좀 먹는 독소가 된다. 미움은 미워하는 상대를 해치기 전에 먼저 미움을 품은 자신을 해치게 한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미움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역사한다. 우리는 교회 생활하는 중에 같은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듣게 된다. "ㅇㅇ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곤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70번에 7번까지도 용서하라 이르셨다. 용서할 수 없는 상대를 용서하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어 질 때에 사랑의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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