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새벽종소리] 2012년6월7일 QT - 섬김의 중요성 (도서/사진/말씀)

섬김의 중요성 종려주일 아침 그 어린 나귀는 힘든 일을 감당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의 환호는 나귀 때문이 아니었다. 나귀와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그는 단순히 메시지를 실어 나르고 있을 뿐이었다.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는 예수님을 늘 환영만 하지는 않는 곳으로 그분을 모시고 가는 선한 나귀와 같다. 섬기는 교회는 오로지 나귀에 불과할 뿐, 여전히 예수님이 중요하다. -릭 루소·에릭 스완스의 [교회밖으로 나온 교회] 중에서- 우리의 섬김은 누군가로부터 환영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박수와 환호를 기대하고 하는 섬김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로지 주님의 사랑이 전해질뿐, 우리의 섬김은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나귀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서 섬김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참 빛이 있을 때 어두운 밤 가로등은 길을 밝혀주지만, 해가 밝은 낮에는 가로등은 그 해를 가리는 그림자를 만듭니다. 우리는 빛이지만 영원한 참 빛이 다시 오실 때우리의 빛은 무익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겸손히 살아가겠습니다. 글쓴이 : 보그미 우물네트워크 대표 기독교콘텐츠 피콕 picok.co.kr운영 온라인 묵상 씨노트 cnote.kr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