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밥에 그 나물' 이라고, 종북좌파 패거리들은 아무리 시류에, 흐름에 따라서 갖 가지의 권모술수를 부리면서 눈치 빠르게 요래조래 편승을 하고, 이런저런 방법을 총동원하여 교묘하게 국민들의 마음을 감언이설로 잡아보려 하지만, 결국은 '제 버릇 개 줄까'하는 말처럼, 그들의 근본 뿌리는 절대 불변임을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작금의 정치판을 바라보면서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와 야를 막론하고, 종북좌파는 내재하고 있다는 현실을 부인 할 수 없는 가운데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일부 국민들은 여당은 송두리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또한, 장차 크게 문제가 되고, 화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봅니다.
이미 다수의 국민은 알고 있지만, 현재 여당에서 대권에 도전장을 내놓은 사람들 중에도 예전에는 좌파 쪽에서 좌익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 시점에서는 모두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점을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권의 비박계로 분류되고 있는 모든 대권주자들은 아니지만, 좌익운동권에 몸을 담지 않았던 사람들도 대세에 도전하기 위한 꼼수로는 어쩔 수 없이 이들과 공조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야권에서 주장하는 대선을 위한 경선 방식으로 내놓은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카드에 함께 쌍수를 들고 동의하는 태도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주고 있는 순수한 국민들의 감정을 우롱하는 것 같아서 아주 심한 불쾌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느 면에서는 마치 '내가 못먹는 떡에 재나 뿌리자'는 꼴통으로 심술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는 과거 대선에 출마하여, 지금의 상황과 거의 유사한 행태를 보임으로서, 직간접적으로 당시에도 대세론으로 굳혀져 가고 있던 선거 판도를 뒤집게 만드는 데 한 몫을 함으로써, 이 나라에 다시 한 번 좌파 대통령이 대를 이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아주 지대한 공헌을 한 분이 있기 때문에 더 더군다나 이번에도 또 다시 그러한 상황을 연출하고자 시도하는 게 아닌 가 하는 노파심이 생기고, 다시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비박계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야당과 함께 주장하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라는 것, 언뜻 들으면, 누구라도 그럴사 하게 들리므로 찬성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참으로 좋은 대안인 것 같을 것입니다.
감언이설로 국민들의 마음에 호소하여, 여론을 호도하기에는 딱 안성맞춤의 호재임에는 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저 역시 우리사회가 현재 상황처럼, 이념갈등이 뚜렷하고, 흑백논리로 완전히 분열된 국면을 치닫고 있지 않다고 하면, 당연히 동의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 좋으라고, 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것인 지, 이것을 가지고 연일 박근혜 의원을 압박하고 있는 그들의 속내를 솔직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을 채택하게 된다면, 종북좌파 패거리들과 그들에게 연민의 정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 가운데 정말 바보 멍청이가 아니라면, 왜 저절로 굴러온 절호의 오픈 프라이머리 찬스를 맞고도 참여를 하지 않을 것이며, 왜 저들의 대선주자에게 버거운 상대인 박근혜 의원에게 기회를 주겠느냐는 뻔하게 보이는 답을 생각할 때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다면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당연하게 주어진 기회에 아주 만만하게 상대 할 수 있는 선수에게 몰표를 줘서 엉뚱한 상대를 고르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뻔할 뻔 자겠지요!
따라서, 요즈음 그들의 행태를 보면, 잘 차려놓은 다된 밥상 위에다 숟가락만 달랑 들고 왔던 지난 대선의 당선자 그 아무개보다도, 이번에는 더 날도둑들이 되어서, 아예 숟가락까지 빼앗고 자 하는 심뽀가 보이는 게 정말 가관스럽고, 꼴불견입니다.
이들의 하는 꼴을 보노라면, '욕하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좌파 야당에서 제 발등을 스스로 찍는 줄을 모른 채, 지난 총선에서 패배하고도 정신을 제대로 못차리고, 연일 온갖 흑색선전선동을 하면서, 박근혜 때리기를 연출하고 있는 데, 그런 자들에게 편승하는 꼴을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과거에 대세론이 뒤집어진 역사가 있다고 한들, 지금 한 자리 숫자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주자들이나 게임도 안되는 좌파패거리들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깽판을 놓는다고 하여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날 것 같습니까?
어쩌면 상황을 미리부터 이렇게 유도하고 있는 게 차라리 다수의 국민들에게 과거 몇 차례의 대세론이 뒤집어진 악몽의 사례를 거울삼아 더 더욱 이변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내가 못먹는 떡에 재나 뿌리자'는 꼴통을 부리는 심술이 더 좋은 미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통합진보당 사태와 임수경이라는 또 다른 좌파정당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여자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종북좌파에 대한 실체와 실상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금껏 그들이 사기쳐 온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그리고 갖 가지 감언이설이 예전처럼, 그들의 생각대로 순수한 대중과 젊은층에서조차 뜻대로 통하지 않을테니, 또 무슨 다른 꼼수를 부릴려고 하는 지를 국민들이 계속해서 지켜 보겠지만, 스스로 다수의 국민들에게,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회의 속에서 부도덕한 철새 정치꾼으로 더 많은 몰매를 맞기 전에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깨워서 옳바르게 정신 좀 차리고, 어느 길이 정도인지를 제대로 신중하게 잘 살펴볼 것을 재삼 부탁 드리며,
우리국민들은 다시 한 번, '그 밥에 그 나물'인 패거리들을 잘 살펴서, 진정한 옥석을 면밀하게 구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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