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12 18:48 | 수정 : 2012.03.12 21:05
2012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생이 많았다.
12일 입시기관인 하늘교육과 이투스청솔 등에 따르면 2012학년도 서울대 합격생의 합격자수를 보면, 합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과학고(93명)였으며 이어 대원외고(75명), 용인외고(57명), 한성과학고(50명), 상산고(47명), 공주한일고(39명) 등이었다.
외국어고의 경우 대원외고, 용인외고에 이어 명덕외고가 35명, 한영외고가 34명, 고양외고 31명, 대일외고 26명 등이었다. 과학고는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38명), 한국과학영재학교(33명) 등의 서울대 합격생이 많았으며, 자사고 중에서는 상산고, 민족사관고(36명), 포항제철고(29명), 현대청운고(26명) 등의 입시 성적이 좋았다.
경기도 비평준화 지역에 속한 안산동산고가 32명으로 성적이 좋았으며, 서울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는 휘문고(24명), 중동고(21명), 숙명여고(20명) 등 20명 이상 서울대 합격생을 낸 학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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