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08 16:20 | 수정 : 2012.03.08 17:12
-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왼쪽)과 '고대녀' 김지윤씨. /연합뉴스
이 위원은 8일 자기 트위터에 김씨의 발언과 관련해 “내가 예고했던 최후의 전장이란 결국 사회적 문제를 열거만 하고 ‘어떻게’ 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동사빠진’ 청년비례대표 후보들과 진지하게 백분토론에서 붙어 보고 싶었던 거였다”며 “어제의 황당한 해적 발언으로 그 기회가 날아간 것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김씨는 앞서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 반대’ 팻말을 든 사진을 올려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김씨와 지난달 ‘맞짱토론’을 벌였던 이 위원이 김씨 발언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다.
- 트위터 캡처.
- 트위터 캡처.
鶴山 ;
우리 해군을 지칭하여, "해적"이라고 한 김지윤은 법의 잣대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사안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국방부에서는 즉각 이 되먹지 못한 인간을 그냥 둬서는 안될 것으로 봅니다.
이제 오래 살다보니, 철부지도 아닌 대학물을 먹은 계집이 전부터 지나치게 까분다고 생각은 했으나 이렇게 개인도 아닌 대한민국 국군을 대상으로 하여, 이런 국민과 국가와 군을 모독하는 방자한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그러고도 잡혀가지도 않고, 뻔뻔하게 얼굴을 치들고 있으니, 이는 바로, 좌익정당의 비례대표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일테니, 이런 여성을 비례대표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는 정당, 이런 정당도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우리사회는 정말 어떻게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게 분명하지만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으니...너무나 한심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사회가 어떻게 될려는 지 그 끝이 점차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나온 고대녀 김지윤이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하고 사진으로 인증샷까지 했다는 데, 국방부대변인 겨우 한다는 소리가 "통탄함을 금할 수 없다"고, 대변인 발표를 하고 있으니, 이젠 빨갱이 짓을 대놓고 해도, 보안법은 이미 좌익정부 1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사회 속에서 빨갱이 짓도 이젠 완전히 도가 넘치고 있는 것 같지만, 모두들 참 점잖으신 것 같으니, 오늘 속칭 고대녀 김지윤 얘기를 들으면, 국립묘지에 있는 북괴에 의해 전사한 천안함 전사 해군 장병들과 유족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들 모두가 해적이고, 해적의 부모요, 우리국민은 해적을 양성하는 집단이라는 겁니까?
그러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나온 고대녀 김지윤이 선거 공약에는, 국방비 대폭삭감과 군대징병 해제. 예비군제도 폐지라고 하는 걸 보면, 이러고도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북한 노동당 간부가 대한민국 정부에게 협박하는 것 같은 양상입니다.
이들 좌익종북 빨갱이들은 이렇게 하면, 김정는이 한테 점수를 딸 것으로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만일 우리나라가 베트남처럼 적화통일이 된다고 하면, 첫 순위로 처단될 대상들임을 월남전사를 들여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철부지들의 행태를 보면, 날이 갈수록 정말 가관입니다.
여기다 어제는 정동영이라는 자는 제주도 해군사령관 한테 곧 있을 총선서 여소 야대가 된다면 당신 안전하지 못할것이니,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을 중단하라고 협박까지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세상꼴이 이제는 끝장을 봐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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