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鶴山 徐 仁 2012. 3. 8. 11:48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 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 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늙음은 새로운 원숙입니다. -좋은 글 중에-
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당신으로 꿈을 꾸고 있어♣♡*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 내게 너무 고마운 사람, 어떤 날 잠자리 누우면 꿈인가 하는 날도 있거든 당신은 내 꿈의 현실이 되고 내 속, 뼈가 되고 피와 살이 되었어 어둔 밤 괴로운 터널의 세월 지나 멀어져 가는 소음... 당신을 바라보는 내가 참 행복하구나 이 깊어가는 여름 초록 자연 속으로 당신과 내가 사는 일 너무 재미 좋을 것 같아 웬일일까, 당신의 벗은 몸이 더 아름다워졌어 자꾸만 만지고 싶어져, 이제 무더운 날이 올지라도 당신과 내가 더울까 하늘위에 하늘이 우리 그늘 되고 우리를 지켜 줄 것 같아 우리 가슴은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지겠지 우리 가진 것 없고 좋은 집 못 살아도 우리 세상 끝날 까지 무엇이든 작은 꿈이 되고 서로 웃음의 집이 되자 서로 기쁨의 집이 되자 서로 안식하며 행복을 나누는 집이 되자 내가 어디 있어도 나의 집 당신께로 만 달려가리 지금도 내가 당신으로 꿈을 꾸고 있어
 
**♡오늘의 명언♡** 
명성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단 5분이면 허물어진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당신은 
조금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 워렌 버핏 --


(지나카페에서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