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02월20일 QT - 믿음의 열정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2. 21. 20:23



믿음의 열정


누가 마지막 성공자가 되던가요?
열정의 사람입니다
일을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돈을 법니다.
운동을 해도 열정적으로 하는 이는 챔피언이 됩니다.
예수도 믿으려면 열정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성공자는 머리가 좋아야한다, 환경이 좋아야한다. 좋은 사람들,
돕는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열정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뜨거운 정열의 사람이 마지막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백장흠 목사의 ‘최후까지 승리하는 사람’에서-


위대한 예술가들은 한 가지 작품을 위하여
힘과 정성을 다 쏟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열은 모든 힘을 한 군데로 모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러하여야 합니다.

12년을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가 옷자락을 잡은 것도
그런 뜨거운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열정적인 믿음을 가진 자에게
초자연적인 어떤 힘을 통해서라도 성공자가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일도 사랑도 믿음도
물러서지 않고 열심히 하십시오.
주님은 그 손을 높이 들어 주실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아름다운세상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
새싹이 아름답게 피어나도록
어른들이 욕심을 버리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 이니라." (레 19:18
글쓴이 : 풍금 찬양.간증
어와나감독
필리핀선교
인토콥
성경적인 리더십 - 요한복음 1:35~42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성숙하고 책임있는 신앙의 리더는 한마디로 성경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리더십이란 지도력 혹은 지도 스타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릅니다. “겨우 일주일에 한번 교회 나오는 내가 무슨 리더가 될 수 있느냐?”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높일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낮출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어떤 리더십이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성경적인 리더십의 출발점은 이제 내가 누군가에게 내가 만나고 경험한 은혜를 나누고 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소개의 리더십’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소개가 과연 리더십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리더십하면 대중 앞에 나아가 멋진 연설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거기에는 특별한 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소개는 간단하지만 중요합니다. 따라서 소개는 리더십의 출발점입니다.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은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요한은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이 세례요한에게서 왔다고 기록합니다(요1:35-38). 여기서 세례요한의 리더십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네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격언이 말해주듯 자기 주제를 아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만났을 때 그를 인정해주고 그 사람에게 나의 모든 것을 넘겨준다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며 어쩌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소리라는 소명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자신의 제자들 중 일부가 예수님에게 가는 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오늘날 한국의 모든 분야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리더십이 아닐까요?
성경에서 안드레와 빌립은 베드로나 바울 같은 소위‘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안드레와 빌립은 세례요한의 제자로서 모두 소개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드레는 형제 베드로에게 주님을 소개했고, 빌립은 나다니엘을 주님께 데리고 왔습니다(요1:45). 안드레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도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주님께 소개했습니다. 만일 안드레의 소개가 없었다면 주님의 능력이 아무리 많고 위대하다 해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소개는 작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소개는 무관심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려는 행위입니다. 무관심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소개는커녕 대화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개는 리더십의 출발입니다. 리더는 무관심하게 자기 할 것만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누군가에게 복음과 교회를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만이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적용]
- 안드레와 빌립은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여기서 어떤 리더십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나요?
- 나는 누군가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무관심한 사람인가요?
- 오늘부터 주님과 교회를 소개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기도]
저희를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 오늘 이렇게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누군가의 기도와 인도하심 때문임을 믿습니다. 이제 내가 만난 주님을 이웃에게 소개하는 영적 지도자로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담대한 믿음과 용기주셔서, 이 사명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