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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방위원장님(조갑제 닷컴)

鶴山 徐 仁 2011. 12. 28. 13:14

애타게 부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 위원장. 위원장. 위원장........

애타게 부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위원장~~

전국의 모든 방송국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방송이 한반도의 하늘을 찌를 기세다. 김정일을 바르게 호칭하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국방위원장이라고 불러야 한다. 남한의 기자들, TV에서 국민을 괴롭히는 북한대학원 교수새끼들, 특히 좌익사상에 함몰된 뒤틀린 정치평론가 들이 위원장이라는 말을 한번도 빠뜨리지 않는다. 김일성 부자는 6.25사변과 그 후 43만여 차례나 남한을 침략하여 수백만 명의 大韓國人들을 살상하였다. 그래도 남한의 빨갱이들은 그들이 존경하고 흠모하는 <위대한 수령 김정일 동지>는 아무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오직 모든 책임은 남한에 있다고 말하니 참으로 비참한 현실이고 망국적 참상이다.

자기나라 대통령을 비하하여 MB니 이명박이니 쥐박이라는 못된 표현을 쓰는 반국가사범들이 입만 벌리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야이 벌레보다 못한 놈들아! 김정일이가 너의 애비냐 아니면 너의 할애비냐? 남한의 국방위원장도 아닌데 마치 남한의 국방위원장이 죽은 것처럼 요란하게 애도를 표하는 자들이 한두놈이 아니다. 이번에 국가단위나 국회단위로 애도를 표하자는 놈들은 분명 심홍색 빨갱이들이다. 국가 간에 조약을 맺거나 문서로 책임을 지는 경우는 직위를 반드시 적어야 하지만 방송을 하거나 대담을 할 때까지 반드시 위원장을 반드시 넣을 필요가 있나?

조문도 정작 가야할 가까운 데는 안가고 가서는 안 되는 북한까지 기어코 가서 김정일 죽음을 조문하겠다는 것은 미쳤거나 아니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자들이다. 그들에게 묻는다. 김정일이 지령을 내려 천안함 46용사를 산화하게 만들었는데 당시 46용사들의 죽음을 애도를 한적도 없고 그 후에도 유가족을 위로한 적이 없는 놈들이 김정은에게 가서 기어코 눈도장을 찍어야 하나? 적화통일 후에 살려달라는 말인가 아니면 한자리 달라는 말인가? 그래서 자나 깨나 김정일 위원장 위원장 위원장 애타게 불러야 하나?

이러한 살인마에 대한 과잉충성은 <나는 남한의 암적인 빨갱이요> 라고 고성능 마이크로 방송하고 싸돌아다니는 것과 같다. 또 어떤 빨갱이들은 김정일 죽음에 대해 문상을 가는 것이 道理라고 말하기도 한다.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해야 할 도리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 자들이, 죽은 김정일을 문상하는 것이 어째서 도리라는 말인가? 대한민국의 아까운 젊은 군인들이 북괴의 어뢰에 맞아 죽었는데도 애도를 표하기는커녕 미군과 한국군의 자작극이니 잠수함이 해저의 암반에 부딪쳐 파괴되었다는 둥 벼락 맞아 죽을 소리만 반복했다. 그래도 과연 이자들을 살려두어야 하나!

출처 : 碧波 藝術村
글쓴이 : 일송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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