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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보다 보여주라
사람들은 당신을 지켜봄으로써 점차 당신이 하는 일을 알게 될 것이고 당신의 행동을 본받기 시작할 것이다.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당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무엇이 옳은가를 알려 주라.
-윌리암 J. 디엄의 ‘인간관계, 감동으로 창조하라’ 중에서-
선한 일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때론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고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상황과 때에 맞추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이들은 결코 거짓된 길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을 협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비록 당신의 참된 마음이 드러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선을 행하기를 그치지 마십시오. 당신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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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앞에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곳에서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그 거리에서
나는 당신 앞에 노래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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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원 2011.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심리치료' 학과 수료 커리어코치, 연극치료 활동 2008 CTS 호주 해외통신원, 2009 CTS 시민기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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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사는 인생 - 시편 56편 1~l3절 |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6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7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 줄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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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항상 그 마음속에 고마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고마움을 입술로 자주 고백되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고마워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자라나는 자식들에게 사랑하며 사는 법, 감사하며 살아가는 법을 실질적으로 자신의 생활에서 보여주고 또한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도 감사함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즐거이 받으시는 제사는 감사제라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12)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서원은 다름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감사제”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다윗이 감사제를 드리겠다고 하나님께 서원하였습니까? 하나님은 감사의 예배를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제사는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의무입니다.(시50:23) 이렇게 감사하며 사는 인생에게는 어떤 복을 주시는지 봅시다. 먼저 생명을 사망에서 건져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13) 이 말은 죽을 일이 쌓였으나 죽을 일을 거두어 가시고 살길을 주셨다는 것이며, 삶에 두려움과 고통이 있었으나 두려움과 고통은 거두어 가시고 참 평안을 주셨다는 것이며, 곤고한 일과 근심된 일이 많았으나 하나님이 다 알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감사제를 드려는 다윗에게 죽을 수밖에 없는 생명을 다시금 살리셨습니다. 다윗의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신 분이 감사의 예배로 나아가는 우리의 생명도 사망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또한 생명의 빛 가운데로 다닐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13) 이 말씀은 이제는 주님이 도와주시는 은혜로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즐거움과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걸어갈 수가 있으며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생명체는 식물이든 동물이든 빛을 보아야 그 생명이 유지가 됩니다. 빛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요, 축복입니다.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자는 어두움이 아닌 생명의 빛으로 함께하여 주십니다. 성도는 오늘 주어진 그 현실의 환경에 대해서 만족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보다 많이 가진 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나보다 적게 가진 자를 멸시치 말고 그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비라보면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는 열쇠요, 내 인생 삶에 있어서 행복의 열쇠입니다. 그리고 실족하지 않는 복을 받았습니다.(13) 신앙생활하면서 습관처럼 실족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이리저리 넘어지고 오해하고 실족하여 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 늘 나의 마음을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히 채울 때에 불평과 원망이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늘 나의 마음이 감사로 충만하면 나의 생활도 감사로 충만해지고 기쁨이 가득히 넘치는 삶과 소망의 삶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적용] - 나의 마음의 상태는 감사와 불평 중 어느 것으로 가득 차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예배할 때 구원의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지, 아니라면 바른 예배자의 자세를 회복하십시오. -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인식하고 사십니까? 주님이 함께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리십시오.
[기도] 영광스러운 하나님, 감히 주님 앞에 설 수 없지만 이런 저를 조건 없이 받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감사의 삶을 살아감으로 가족들과 이웃에게 본이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동행하셔서 빛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심으로 주의 영광 드러내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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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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