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놀라운 자연의 신비

鶴山 徐 仁 2011. 10. 19. 22:44




◈ 놀라운 자연의 신비 ◈

 


자연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기이한 모습에 한없이 작아만 지네요.
천천히 천천히 감상해주세요.



▲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상공에 나타난 길이가 무려 900Km나 되는 구름



▲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화산폭팔 장면



▲ 합성 같아 보이시죠? 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실제현상이라고 하네요.
눈부시게 빛나는 무지개, 먹구름을 가르는 번개와
지평선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드물지만 기상학적으로 가능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포샵 및 합성의혹이 컸었지만 실제 촬영본으로 판명됐다네요.



▲ 대륙에서 발견된 깊이 1, 026m의 '수직' 동굴입니다.
이 수직 동굴의 바닥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수직이라 .. 떨어지면....



▲ 애리조나의 은하수와 별이 빛나는 밤
나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애리조나 플라그스타프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가끔 이렇게 미스테리할 정도의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 남극에서 발견된 거대한 파도 얼음
파도가 얼기 위해서는 순식간에 냉동이 되어야 하는데
영화 투모로우와 같은 급속냉각현상이 과거에 있었던 걸로 추측



▲ 미국 텍사스주에서 촬영된 신기한 구름현상.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



▲ 무지갯빛 구름? 켐트레일현상이라고 하네요.
일몰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스팩트럼현상을 띈 것이라고 함.



▲ 짙게 낀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햇빛이 신비함마저 들게 하는 멋진 사진입니다.
틴들현상이라고 하네요. 빛의 굴절에 의해 일어난다고 함.



▲ 캐나다 노바스코티아라는 곳에서 촬영된 오로라 현상
여기가 지구가 맞나? 싶은 정도로 기묘한 하늘이네요.



▲ 미국 캐롤라이나에서 촬영된 역시 오로라 현상. 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 불어닥친 가공할만한 추위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나네요.
나무의 고드름을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채로 얼어붙었다는..



▲ 여기는 프로토스의 아이어행성이 아닙니다.
미국 유타 주의 한 농가에서 촬영된 오로라현상의 일종


▲ 이라크 자이툰부대에 불어닥치는 거대한 모래폭풍
사막이란 곳은 참 무서운 곳







▲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라 불리우는 유우니(Salar de Uyuni)
광활한 대지위에 모든 것이 소금으로 이루워져 있다고 하네요.



▲ 6.000살정도로 추정되는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라고 합니다 .
말이 필요없는 살아있는 '역사'네요.



▲ 2005년 미국 애리조나 투산지역에서 촬영된 모래
토네이도(dust devil) 메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촬영된 에메랄드빛 오로라
호수에 비친 자태도 아름답네요. 여러분은 어느 빛깔의 세상에서 살고 싶나요?



▲ 하루가 끝나가는 시점.. 지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 해가 빨리지는 겨울. 해질녘쯤되면 볼 수 있는 야광운입니다.


▲ 미국 알래스카 주(Alaska)의 어느 숲의 풍경
광활한 하늘과 그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가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요?





▲ 新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페루의 잉카문명의 성지
마추픽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안데스산
해발 4,750m의 바위산 꼭대기에 위치한 비밀의 공중도시

고대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해 이곳에 터전을 잡고
무려 1만여 명이 살았다네요. 아름다운 경관이 눈에 띔







▲ 붉게 타는 하늘 노을은 지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큰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함.





▲ 이스트섬의 모아이 석상
1.000개의 돌석상들이 모여있는 곳. 평균 키3.5-4m 에 무게 20t.
가장 큰 것은 높이 10m에 무게가 90t이나 나간다고 한다.

11세기경 만든 것으로 추측되며
그 방법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 미국 아이다호 지역에서 발생한 희귀현상인 두루마리 눈(snow roller)
북미지역에서만 관측되는 이 현상은 말 그대로 눈이 바람에 의해
돌돌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말려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굴리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의해
굴려지는 거라 속은 텅텅 비었다네요.



▲ 칠레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중 내리치는 번개 ..
화산 분출시 연기에 다량의 금속이 함유되어 있고,

많은 전자를 띄고 있기 때문에 화산 폭발하는 구름 안에는
저런 현상이 보인다는군요. 저 현장에 있다면 ..
마치 세상의 멸망을 보는 것 같겠군요.



▲ 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km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완벽한 하트 모양의 연못사진 큐피트가 만들었을 법한
이 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 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지구온나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대지가 늘어나고 그 한가운데 녹아 내린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 미국에서 촬영된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번개'입니다.

지면이 음전하이고 구름이 양전하일 때 땅으로부터
하늘로 뻗는 번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
이를 양형번개(positive lightning)라고 하네요.













▲ 미국 노스이스트 오하이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자연의 분노가 느껴지는 거대 메조 사이클론
(Mothership Mesocyclone)입니다.

자신의 눈 앞에 저런 폭풍운이 몰려온다면 ..



▲ 수많은 나방 애벌레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습격(?)해
도심이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변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같은 애벌레가
도심에 나타났을 것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추측이라네요.
무서우면서도 씁쓸합니다.




▲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큐모의 크레이터(Crater)
아주 먼 옛날 바로 이곳에 운석이 떨어졌겠지요.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 흔적에서도 자연과 생명이 터전을 잡았네요.



▲ 이집트 카이로에서 촬영된 피라이드 너머로 지는 푸른 태양(Blue Sun)
블루선은 산불로 작은 기름방울 입자가 태양을 파랗게 보이게 하는 현상이다.
붉은 노을 아래 지는 푸른 빛의 태양이 신비로워 보이네요.



▲ 지금으로부터 백 년 전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1911년경 촬영된 장면으로써 100년전 불어닥친
엄청난 한파로 인하여 폭포가 송두리째 얼었다고 하네요.

공사로 인해 상류 부분을 막아서 수량이 적어 유속이 느려진 결과라네요.


▲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미국 몬태나주에 존재하는 죽음의 블랙폴(Black Pool)
신비해보이는 호숫물은 강력한 산성으로 되어 있어
빠지면 5초 이내로 녹아버린다고 한다.
유황과 아황산 등이 섞여 있어 냄새가 심하다는
이 호수의 깊이는 무려 270m(지하까지 연결)




▲ 네브라스카에서 형성되었던 유방운의 일종으로 상당히 드문 형태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네요.





▲ 1991년 아이슬란드의 헤클라 화산이 폭발할 때 나타난 오로라 현상
화산폭발과 오로라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사진입니다.



▲ 무려 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이미 유령마을이라고 한다.

40년 전까지만 해도 석탄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으나
1962년 작은 화재 때 남은 불씨가 석탄광맥에 붙었고
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에 타들어갔다네요.
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모두 연소되려면 앞으로도 2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 렌즈 모양의 구름이 여러 겹 쌓인 모습의 렌즈 구름(Lenticularis)
상부의 건조한 공기가 분함 유량에 의해서 점점 층을 이루게 되어 생긴다고 하네요.





▲ 미국 플로리다 (上) 와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下) 에서 촬영된
"Sun Pillar" 현상입니다.

이름 그대로 태양광의 기둥, 태양이 지평선 바로 아래 위치할 때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라고 하네요. 하늘의 조각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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