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스크랩]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10대 첨단기술

鶴山 徐 仁 2011. 8. 3. 18:16




1. 극지용 드릴십 - 삼성중공업

심해 해저 1만1000m서 원유 뽑아 올려 초속 41m 강풍에도 끄떡없어
선박 바닥에 30m×40m 구멍 굴착기 달린 파이프 터널로 해저 파고들어가
1대당 6000억~1조원 연 15조원 시장 한국이 독점
 


2. 적층세라믹콘덴서 - 삼성전기

가로 0.6㎜, 세로 0.3㎜ 초소형 전기 장치 휴대폰·PC 등 전자제품 핵심부품
눈곱보다도 작은 0.3㎜ 두께의 적층세라믹 콘덴서.
와인잔 하나의 분량이 약 1억5000만원의 가치를 갖는다.
0.3㎜ 높이에 세라믹과 금속을 교대로 최고 1000겹까지 쌓아
해외 경쟁사보다 1년 이상 기술 앞서 올 2분기 매출 1조3000억원, 사상 최대



3. IPS LCD 패널 - LG디스플레이

어느 각도서도 선명한 화면 옆에서 보면 뿌옇게 보이는 현상 해결
수평으로 액정 배치한 새 기법 외부 압력에도 곧바로 원상회복
18조원 세계 LCD 시장 점유율 1위 한국·대만 업체가 시장 주도



4. 해수 담수화기술 - 두산중공업

바닷물에서 염분·불순물 제거해 식수로 ‘21세기의 블루골드’ 세계 최고 기술 보유
구불구불한 관으로 이뤄진 해수 담수화 증발기.
축구장 하나 크기의 이 증발기는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마법의 장비다.
공사 하나가 수천억~1조원 6년 내 연 9조원 규모로 확대 예상



5.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 두산중공업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농축 수소·산소 결합시켜 물·전기 만들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기술,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발전 효율 높고 이산화탄소 줄여 친환경 미래 기술로도 각광
상용화까진 아직 먼 편, 2015년 세계시장 수십조원 예상



6. 지능형 전조등 - 현대모비스

도로·기후 맞춰 자동으로 헤드램프 방향·각도 조절 밤길운전·코너링 때 유리
핸들을 돌리면 따라서 돌아가는 지능형 전조등.
도로상태와 날씨에 맞춰 스스로 조명을 제어한다.
중앙제어장치가 위성정보 분석 구동기 통해 전조등 원격 조종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화두 고급차서 중소형차로 확산, 성장 가능성 높아



7. 어드밴스드 에어백 - 현대모비스

위치·키·몸무게 종합측정 승객 개개인에 맞춰 에어백 펴져
승객의 앉은키, 몸무게, 위치 등을 측정해
에어백이 펴지는 강도를 자동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수십 개 센서·통제장치 장착 속도, 충돌 강도까지 계산
북미·유럽선 장착 의무화 2008년 세계시장 1100만개



8. LED TV  - 삼성전자

1초에 영상 240장 구현 빠른 화면 때 잔상 남는 문제 해결
두께가 2.9㎝에 불과한 삼성전자의 LED TV.
반도체 발광장치를 TV 측면에 장착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여
매년 2배 급성장, 2012년 6400만대 예상 사실상 한국의 독무대

 

9. 차세대 고속철 -  현대로템

최고 시속 400㎞ 독자개발 헬기보다 빠른 친환경 초고속 열차
현대로템의 차세대 고속철. 헬리콥터보다 빠른 시속 400㎞로 달릴 수 있다.
열차 무게 줄여 공기저항 최소화 대용량 모터 개발로 속도 높여
한 량 평균 30억~50억원 미국· 남미·중동 등이 소비시장



10. 항공기 복합소재 - 대한항공

탄소섬유 사용 알루미늄 합금보다 30% 가벼워
충격·고온에 잘 견디고 연료 절감 효과
탄소섬유강화 복합소재로 만든 비행기 날개.
강하면서도 가벼워 연료절감 효과가 크다.
비행기 틀 위에 복합소재 30~60겹 둘러싸 화로에 넣고 구워내면 동체 완성
복합소재로 만든 항공기 이미 상업화 보잉사도 한국기술 인정